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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혹 노무현 대통령시절을 떠올리면
힘없는 대통령의 모습만 떠오른다고 하시는분들이
주변에서 종종 보이곤 합니다.
하지만 당시 미국대통령 부시가 평가하길
가장 다루기 힘들었던 대통령이었다고 회고하기도했었다죠.
그 중립외교의 힘에는 각 정당들이 아니라
우리 국민들이 있었습니다.
광장에서 시위하고 목소리를 내면서
그 시위와 목소리를 등에 업고서 미국에가서
당당히 외교할 수 있었던것이지요.
오늘 달이 차오른 날이라고 하지만
차오른 달이 더 밝은 빛을 낼 수 있도록
(승리의 기쁨도 좋지만 더 중요한것은)
앞으로도 우리의 목소리를 내며
계속 지켜봐주고 지지해주는것,
잘못한게 있다면 잘못했다고도 해주는것.
그것이 앞으로 우리에게 남은 과제라고 생각이 드네요.
(수정추가) 그리고 하나 더.
이번엔 끝까지 지켜드립시다.
오늘 승리에 기뻐하는 모습은 좋은데
과도하게 선을 넘는 글이 아주 소수지만
몇 몇 보여서 주절주절해봤네요.
<대한민국 헌법 제 1조>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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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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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에 힘이있으신 분이셨죠.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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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립네요, 이번엔 끝까지 지켜드립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