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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적으로 한두명도 아니고 수백만명이 투표하는데 그중에 붙어있는 투표용지가 있었으면 바꿔달라 하든 투표거부를 하든 소동이 있었을텐데 그런것도 아니고
매스컴에서 첫 사전투표일이라 관심몰려서 사진도 엄청 찍혔는데 붙어있는 용지는 하나도 없었죠
엄청난 우연으로 기자의 카메라를 모두 비껴가기라도 한걸까요?
이건 그냥 생각없이 투표하고 나중에 생각해보니 후보가 많아서 칸이 빽빽한걸 붙어있다고 착각하고,
그게 사실인양 전염병처럼 sns에서 퍼진거 같네요
의심하는거 다 좋은데 최소한의 근거는 들고 주장해야죠
그냥 내 기억으로 붙어있다고 하면 누가 믿어줍니까;;
나중에 이런 유언비어가 특정후보에 대한 마타도어 식으로 바뀌는건 아닌지 걱정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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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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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생각이 부정을 시도하게만들죠.. 꼭 확인하고 살펴야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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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인하고 살피는거랑 유언비어 퍼트리는건 별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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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심하고 확인하고 살피라는 말입니다. 루머걱정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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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확인하고 살피는것도 하지 말라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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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하시는 근거를 찿기위해서라도 꼭 확인합시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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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유언비어 퍼트리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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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해서 나쁠게 없죠. 아무리 깐깐하고 별 트집 다 잡는다 싶게 확인해도 부족할만큼 소중한게 투표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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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들은 얘기는 해외에서 재외국민 선거하신 분들 투표용지에 문제가 있다는 얘기였는데 어떻게 됐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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