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ouchable님의 댓글

 

Untouchabl…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17-04-18 19:38

저같은 경우
.
10중 8~9는 부재중이니 경비실에 맡겨라로 택하면 기사님도 연락없이 맡겨주시고 다음날이라도 문자주시더군요.
집에있을때는 방문시 전화 항목으로 선택하면 전화하고 가져다 주시더라구요

저같은 경우 . 10중 8~9는 부재중이니 경비실에 맡겨라로 택하면 기사님도 연락없이 맡겨주시고 다음날이라도 문자주시더군요. 집에있을때는 방문시 전화 항목으로 선택하면 전화하고 가져다 주시더라구요

흰수염님의 댓글

 

흰수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17-04-18 19:40

편의를 당연히 하다 보니 그렇게 된거 같습니다
제가 사는 아파트는 한동에 엘베가 두대인데
택배 아저씨가 엘베에 물건 잔뜩 올리고
엘베 한방으로 꼭대기층까지 다 해결해요
이런식임
예를들어 지금 2층에 배달하면서 엘베 문 고정시킬라고 택배상자로 막음 그렇게 수십층을 물건을 보내요
이게 문제는 택배 아저씨가 쓰는 엘베땜에 옆에 엘베가 안움직임
그것도 모르고 엘베 기다리는 사람들은 멤붕
이걸 제가 알아낸게 택배 아저씨가 꼭대기층까지 물건 다 보내면
일부러 그 엘베 안타더군요 다음꺼 탐
이유는 그거 타다 주민들한테 걸리면 욕먹을꺼 아니까?
택배일 수고 많은거 알고 그분들 편의 봐드리면.좋겠다 하는데
그 호의가 둘리인줄 알고 이렇게 악용해먹으면
쫌 그래요

편의를 당연히 하다 보니 그렇게 된거 같습니다 제가 사는 아파트는 한동에 엘베가 두대인데 택배 아저씨가 엘베에 물건 잔뜩 올리고 엘베 한방으로 꼭대기층까지 다 해결해요 이런식임 예를들어 지금 2층에 배달하면서 엘베 문 고정시킬라고 택배상자로 막음 그렇게 수십층을 물건을 보내요 이게 문제는 택배 아저씨가 쓰는 엘베땜에 옆에 엘베가 안움직임 그것도 모르고 엘베 기다리는 사람들은 멤붕 이걸 제가 알아낸게 택배 아저씨가 꼭대기층까지 물건 다 보내면 일부러 그 엘베 안타더군요 다음꺼 탐 이유는 그거 타다 주민들한테 걸리면 욕먹을꺼 아니까? 택배일 수고 많은거 알고 그분들 편의 봐드리면.좋겠다 하는데 그 호의가 둘리인줄 알고 이렇게 악용해먹으면 쫌 그래요

흰수염님의 댓글

 

흰수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17-04-18 19:46

그정도면 다행이에요
요즘에는 집앞에 그냥 두고 갈때도 많습니다 ㅋㅋ
재미있는건 부재중 대비해서 택배함도 있어요 근데 그렇게 집앞에 냅둠

티비에서 아파트 운영측에서 택배 규제 하는게 갑질이네 양아치 짓이네 이렇게 말하는데 사정은 앞뒤 따져봐야 하는거라고 봅니다

그정도면 다행이에요 요즘에는 집앞에 그냥 두고 갈때도 많습니다 ㅋㅋ 재미있는건 부재중 대비해서 택배함도 있어요 근데 그렇게 집앞에 냅둠 티비에서 아파트 운영측에서 택배 규제 하는게 갑질이네 양아치 짓이네 이렇게 말하는데 사정은 앞뒤 따져봐야 하는거라고 봅니다

휘이익님의 댓글

휘이익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17-04-18 19:45

말이 통하는 편인가보네요 자꾸 얘기하시면 달라질거에요
저희도 무조건 경비실 가는 사람때문에 잠시 신경전을 벌였는데 좋게 얘기하고 음료수도 드리고 잘 지냅니다

말이 통하는 편인가보네요 자꾸 얘기하시면 달라질거에요 저희도 무조건 경비실 가는 사람때문에 잠시 신경전을 벌였는데 좋게 얘기하고 음료수도 드리고 잘 지냅니다

시인님의 댓글

시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17-04-18 20:03

저도 비슷한 상황인데 얼마 후면 이사 갈 거라서 그냥 참고 있습니다. 전에 한 번  좋게 이야기 해봤는데 꼴통이더라고요. 특히, 집에 와이프랑 애기가 있어서 혹시 저 없을 때 해코지할까봐 신경전하기도 그렇네요. 요즘 세상이 참 무서워서요.

저도 비슷한 상황인데 얼마 후면 이사 갈 거라서 그냥 참고 있습니다. 전에 한 번 좋게 이야기 해봤는데 꼴통이더라고요. 특히, 집에 와이프랑 애기가 있어서 혹시 저 없을 때 해코지할까봐 신경전하기도 그렇네요. 요즘 세상이 참 무서워서요.

소양강님의 댓글

 

소양강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17-04-18 20:16

저는 그런거 별로 신경 안 썼었는데
저희 고모집 택배기사가 집에 사람이 있는데도 매일 관리실에 두고 가요.
문제는 고모가 허리 수술 후에 도수치료 계속 받으러 다니시고
고모부는 뇌출혈로 쓰러지셔서 몇달 동안 입원했다 퇴원하신 후에
지금도 재활하러 다니셔서 힘쓸 사람이 없거든요.
그래서 세제 같은 무거운거 주문할 때마다 너무 힘들어하시길래
제가 배송메모에 사람 있으니까 꼭 현관까지 배송해 달라 남겨도 절대 말을 안 듣네요 ㄷㄷㄷ

저는 그런거 별로 신경 안 썼었는데 저희 고모집 택배기사가 집에 사람이 있는데도 매일 관리실에 두고 가요. 문제는 고모가 허리 수술 후에 도수치료 계속 받으러 다니시고 고모부는 뇌출혈로 쓰러지셔서 몇달 동안 입원했다 퇴원하신 후에 지금도 재활하러 다니셔서 힘쓸 사람이 없거든요. 그래서 세제 같은 무거운거 주문할 때마다 너무 힘들어하시길래 제가 배송메모에 사람 있으니까 꼭 현관까지 배송해 달라 남겨도 절대 말을 안 듣네요 ㄷㄷㄷ

센님의 댓글

 

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17-04-19 00:02

점심에 올수도 있는 내 물건이 저녁이 되서야
아니면 다음날이 되서야 올 경우가 생기기 때문에
귀찮더라도 그냥 빨리 오길 원합니다.
직접 안줬다는 불만보다는 빨리 안오냐고하는 불만사항이 더 많기 때문에 그런건 아닐까 생각합니다.

하지만.배송메모에 갖다달라고 적었으면
배송메모대로 해줬으면합니다.

점심에 올수도 있는 내 물건이 저녁이 되서야 아니면 다음날이 되서야 올 경우가 생기기 때문에 귀찮더라도 그냥 빨리 오길 원합니다. 직접 안줬다는 불만보다는 빨리 안오냐고하는 불만사항이 더 많기 때문에 그런건 아닐까 생각합니다. 하지만.배송메모에 갖다달라고 적었으면 배송메모대로 해줬으면합니다.

달보드레님의 댓글

 

달보드레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17-04-19 08:05

저희 택배 한곳도 그랬어요 제가 저번에 한번 봤는데 그냥 택배 다 내려서 경비실에 쌓아두고 가더라구요 집에오는것도 거의 10개중에 한두개 정도 집에 올까말까한데 몇시 배달예정이라고 문자오고는 그 시간되면 경비실에 맡겼다고 문자오니까 한번은 아버지께서 화가 나셔서 전화해서는 갖다주고 가라고 계속 이러시면 본사에 전화하겠다고..그때부터 꼬박꼬박 집에 가져다 주시네요..

저희 택배 한곳도 그랬어요 제가 저번에 한번 봤는데 그냥 택배 다 내려서 경비실에 쌓아두고 가더라구요 집에오는것도 거의 10개중에 한두개 정도 집에 올까말까한데 몇시 배달예정이라고 문자오고는 그 시간되면 경비실에 맡겼다고 문자오니까 한번은 아버지께서 화가 나셔서 전화해서는 갖다주고 가라고 계속 이러시면 본사에 전화하겠다고..그때부터 꼬박꼬박 집에 가져다 주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