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링크
본문
저도 자게가 안정화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웬만하면 대놓고
정치이야기는 안했습니다. 부모자식간에, 심지어 절친하고도 대화하다가 싸움으로
번지는게 소위 '정치'이야기니까요
딜바다 자게에도 반문재인을 외치며 숨어서 활동하는 친구들이 있다고 봅니다.(멀티아이디도 있었죠)
'정치이야기좀 그만합시다' '000후보지지자들 광신도' '옆동네처럼 편향되지 맙시다'
류의 글을 쓰고 서로 추천해서 자연스럽게 나와야할 정치, 정책, 후보에 대한 이야기를
음소거시키듯이 줄여갔습니다.
딜바다는 옆동네 뽐보다 규모가 작고 더 평화주의자(?)들이기에 잠식은 더 쉽다고 봅니다.
'더 플랜'을 보고 생각이 바뀌었는데 문재인을 떨어뜨리기 위해 개표기까지 손을 대는
악한무리들이 있는데도 우리의 방식은 너무나 소극적이고
내평화를 지키기에 급급하지 않았나란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지지자로써 당연하게 지지자의 소리를 낼려구요.
다른후보 지지자들도 건강하게 지지하기 바랍니다.
비판은 하되 비난은 하지 않겠습니다.
비판을 비난으로 받아들이는건 개인의 영역입니다만..
내 후보의 1그램만큼의 비난도 못받아들이겠으면 지지자라고 말하지 마세요.
지지자는 집에서 악플몇개받는 수준이겠지만 후보자는 현장에서 줘터지는 수준일 겁니다.
개인적인 느낌입니다만...많은 유저들이 자게에서 후보이야기하는걸 조금은 애써참고 있는게
아닌가해서 이렇게 나름 오바를 해봅니다.
대선이 한달도 안남았습니다.
지지자가 할일은 지지밖에 없습니다.
|
|
|
|
|
댓글목록
 |
꼭 투표 해주시길 |
|
|
네넹. 그리고 정신오염 가능한 주변인 한둘정도도 전도할 생각입니다.ㅎㅎ
|
 |
전도를 하실때는 논리보다는 "경상도 놈이 배신자처럼 전라도 당에서 후보로 나오냐"라고 하시는게 효과적입니다.
|
|
|
한번도 사용해본적 없는 논리인데..흠
|
|
|
저번선거에 문재인이 들었던 말입니다. 누구 말처럼 살인자는 용서해도 배신자는 용서 안하는 동네잖아요
|
 |
응원합니다. |
 |
응원합니다 |
 |
. |
 |
저도 문후보로 마음이 기웁니다. 현실적으로 가능성이 있고 그나마 괜찮아 보이네요. 그러나 주변인 정리가 덜 되어 보여서 안타깝습니다. Sns 조작사건, 다이빙벨 상영금지, 경비원 동사사건, 남인순 등. |
|
|
저도 문후보가 지구최고의 정의맨이라고는 생각지 않습니다. 안타까운부분은 수용하고 요구해야죠 ㅎ |
 |
살아온 인생을 보면 답이 나오죠
|
 |
문재인 후보 지지 선언을 환영합니다. |
 |
저도 문재인후보가 가장 낫다는 생각은 들지만, 옆동네 광신도들 보고있으니 점점 호감이 떨어집니다. |
|
|
옆동네는 좀아쉽죠 하지만 외부조작이 워낙 자주들어오다보니 그거막다가 서로를 향한 정당한자유까지 막게 되었죠. 나름자구책이었으나 역효과가 많습니다. |
|
|
본능을 숨기지 마시고 원래 생각대로 하세요. |
 |
좋아하는 사람 얘기 꺼내고 칭찬해서 다른 사람도 관심을 갖고 지지하게되면 멋진일이죠
|
 |
지지하는글은 자유롭게 써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타후보 이야기하는것도 아니고 순수하게 지지하는 후보 이야기만 하는 이런글까지 눈치를 봐야 한다면 너무 과한것 같아요 ㅠ |
 |
어제 토론회보니 솔직히 딱 한사람밖에 없네요.
|
|
|
토론은 정작 문도 아닌 안도 아닌 딴사람들이 잘했는데요. |
 |
최악을 피해서
|
 |
저도 동감입니다.. 눈치보지말고 당당하게 지지합시다. 저도 문재인 지지합니다. 화이팅입니다! |
 |
투표보다 개표가 우선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