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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럼만 가더라도..
투인원에 대한 정의가.. 은근히 시비 거리죠..ㅎ
노트북이냐 태블릿이냐...
솔직히 양쪽을 다 잡으려고 한게.. 바로 투인원 입니다...
노트북이야 일반적으로 대중화 되었고..
태블릿의 경우 아이패드가 나름 그 형태를 확립하였죠...
서피스의 경우도 매니아층을 확립했고
아이패드의 경우에도 아이패드 프로로 꽤 홍보를 하고 있죠..
그런데 서피스, 아이패드 프로의 경우.... 투인원들과는 달리
키보드를 대략적으로 간소화 하는 형태로 하고 있습니다..
투인원의 경우 ... 노트북과 비교하면 휴대에서 우위를 보이지 못하고 있거든요..
노트북도 어마어마 하게 얇아져 버려서..접으면 일부 제품은 노트북이 더 얇고 가볍거든요..
그렇다고 해서 태블릿과 비교하면..
뭔가 어정쩡하고...
즉 두마리 다 잡으려다가...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니게 되버리는셈이죠....
잘 쓰시는분들도 계시기는한데...
꽤 많은 저변으로 퍼지기에... 딜레마를 해결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죠..
노트북보다 부피는 작아야 하는데.. 노트북도 부피가 작고
태블릿과 비교하면 휴대성 때문에 키보드를 휴대안하면 태블릿과 다름이 없는 녀석이 되어 버리고..
즉 어느 분야던지.... 확고한 패러다임의 변화나 엄청난 메리트가 있지 않는한..
두마리 토끼를 다 잡으려고 하면 제대로 되는 경우가 없는것 같습니다....
이번 대선만 보더라도...
두마리 토끼를 다 잡으려는 전략... 과연 통할지 두고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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