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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매매 후 하자 발견 관련해서 도와주세요 ㅠㅠ
 
행복하고싶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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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7-04-10 21:09:44 조회: 4,872  /  추천: 4  /  반대: 0  /  댓글: 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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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 2016년 11월에 집계약을 했구요
집주인이 이사는 12월 말로 원해서 그렇게 했구요
이사를 해서 보니까.. 하자가 엄청 많네요
계약할때 6개월 이내에 하자 말하면 된다고 해서 부동산에 말했더니..
전주인에 연락안된다고 하고 내빼네요
그러면서 하는 말이 원만한 해결을 원한다는데..
이건 뭐 그냥 입닫아라 공사는 니네가 해라 이거인데..
이런 경우 어떻게 해야하나요?
아 진짜 열받네요
이건 정말 속여가지고 판건데요
아파트가 한두푼도 아니고.. 하아 ㅠㅠ
조언 부탁드려요!! ㅠㅠ


1. 화장실 바닥에 물이 안빠져요...
그래서 신발이 잘 안움직이고 미끄러질뻔도 하구요
물이 안빠지니까 너무 불편하네요

2. 방1개, 화장실 1개 문잠그는게 없어요
애기를 키워서 그런지 일부러 빼놓은거 같은데..
화장실은 저희뿐만 아니라 집에 오는 손님들도 써야되는데
불안하기도 하고(?) 크게 불편하네요 ㅡㅡ

3. 베란다 출입문 안닫힘
이것도 진짜... 하아..
아예 문이 안닫혀요ㅡㅡ

4. 화장실 수전고장으로 물온도가 불가해요
뜨거운 물만 주구장창 나와요ㅡㅡ

5. 방충망 일부누락...

6. 입구측 화장실 앞 시트불량
시트지가 찢어져있어요 ㅡㅡ 테이프로 다시 붙여놨네요ㅡㅡ

7. 욕조 배수구망 없음
그게 뚫려있어요 고장났어요

8. 베란다 빨래걸이도 다 벗겨졌어요
사용하려면 다시 고쳐야해요


처음부터 부동산 아줌마가 약속에도 늦고..
여기 한군데만 알아본게 잘못이네요..
남편이 전세 구할 떄 이아줌마한테 해서 여기서 한거였거든요..

추천 4 반대 0

댓글목록

... 1번빼고는 집 사실때 확인 해보셔야 했을것 같은데요

    6 0

원래 방문 하나하나를 다 닫고 잠기는지도 확인하나요?;;
저런 디테일을 다 확인해야 되는줄은.. 제가 넘 순진했네요..

    0 0

참고로 하자보증은 건물 자체에 이상이 있을때 요청 할수 있습니다
1~8번 모두 건물 자체 이상이라고 하기 보다는
감가상각 이라고 생각 하셔야 할듯..

    7 0

1번 같은 경우는 감사상각이라고 하기엔.. 제가 시집오기 전에 28년을 살았는데.. 저런 경우가 하나도 없었네요 에공..

    0 0

큰 하자는 반드시 얘기하셔야 됩니다.
계약서에 거래자 전화번호 있을겁니다.
그런데 1,4 번만 큰 건 같네요

    0 0

네 1번이 젤 크다고 생각해요
근데 숨긴거 아닌가요 ㅎㅎ
계약하고 나니 김치냉장고 벨트인 되있는거 고장난거랑 수납장 있는 곳 뒤에 벽지 뜯어진거 말씀하시더라구요;; 그때 알아차렸어야 하나요 ㅠㅠ

    0 0

이런건 건물이상이아니라서 요청하기어려우실겁니다.
1번 4번 빼곤 매매하시는데 문제안되는부분이고
소모품 계열인데.. 거기다 1번 4번 제외하곤 확인되는거고.. 솔직히 매매에 영향 안줍니다

그리고 1번도 제느낌이지만 구조적이상이아닌이상 약넣으시면 뚤린거같습니다.
솔직히 거진 하자라고보기 민망한부분입니다.

    2 0

이런걸 알았으면 여기를 굳이 계약하진 않았을거예요.. 제가 한집에 28년 살았는데도 저런 적이 없었고 저렇게 숨기고 판매할 줄은 꿈에도 생각못했네요 제가 순진했네요..

    0 0

저도 1번이 구조적 문제이면 몰라도..

나머진 다 소모적인부분이라서... 그거 감안하고 도장찍었다 보는게 맞다봅니다...

그리고 수리하는데 크게 돈드는 부분들도 아닌듯... 거진...어짜피 사용하면 고장나는 부분들이라..

    4 0

이런걸 알았으면 여기를 굳이 계약하진 않았을거예요.. 제가 한집에 28년 살았는데도 저런 적이 없었고 저렇게 숨기고 판매할 줄은 꿈에도 생각못했네요 제가 순진했네요..(2)

    0 0

1,4번만 문제가 있는거같은데요. 전주인쪽에서 보상을 해주던 안해주던 부동산쪽에서 연결은 해줘야하는거 아닌가요. 그러려고 부동산 끼고 거래하는건데요.

    3 0

제 말이 그 말이예요
그리고 이 아줌마가 남편 전세 뺴는꺼를 같이 맡겼는데.. 남편 전세 윗집이 주인집이었는데 누수 돼서 4개월정도 거실 못썼거든요 그것도 그냥 넘어갔었는데.. 아 진짜 제대로 호구인증이네요 ㅠㅠ

    0 0

12월말에 이사해서 지금껏 5개월 살다가 이제와서 이것저것이 문제다 하는건 옷 사입고 몇개월지나서 옷 맘에 안드니 환불해주거나 깍아주세요. 하는거랑 같은것 같아요.
4번은 겨울이라 보일러 틀어있었을텐데 물 한번만 틀어봤어도 확인 가능한걸 안한거구요.
1번도 물 안빠졌으면 바로 말했어야지 수개월지나서...

전 이해가 안가는 글이네요.
상대방 입장에서는 오히려 글쓴이를 진상이라 생각할것 같아요.

    6 0

아 제가 자세히 안썼네요
결혼 전 매매라 남편이 먼저 들어가 살고 전 결혼 후 친정에서 다니다가 그만 두고 3월부터 살았어요..
그래서 이제 한달 정도 되니 이곳저곳 문제인게 눈에 들어온거구요..
남편은 결혼 전에 바빠서 잠만 자고 이런저런거 확인을 못했네요

전후사정을 안쓴건 제 잘못이지만 진상이라는 표현은 참...

    0 0

계약서에 전번 있을텐데요...
그리고 제가 전 주인이라면 이런 전화받으면 앵?이럴거 같은 내용이내요..
애초에 확ㄴ하시고 계약하실때 내고 좀 해달라고 하시거나 그랬으몀 좋았을텐데요


1. 배수구 열어보셨는지..열어보시면 곰팡이 같은걸로 막힌경우가 있습니다.
물때 곰팡이 이런류면 농충 락스 와 뜨건물로 해결될수 있습니다.
아니라면 하자요청할순 있을거같내요.

2.인터넷 검색하셔서 문고리 사서 교체하시면 됩니다.

3.결로로 문이 벌어졌을 가능성 있습니다.

문 교채 하시면 됩니다 틀인지 문인지는 확인요

문 인터넷 판매합니다.

4. 인터넷에 사셔서 구굴 및 유튜부 검색하면 해결 가능한 부분 입니다.

5. 방충망 제작 하세요 어자피 요즘 미세먼지망도 있고 소모품입니다.

6.무슨 내용인지 전 이해불가..시트지면 새로 보수하시면 됩니다.

7. 망이 없다가 의미가 불명확하내요..

거름망이라면 철물점 가시거나 인터넷 판매합니다

8. 사셔서 교체하시면 됩니다.

새집이 매매가 아니라서 요청할수 있는 부분은 없을거같습니다.

월래 집사면 고쳐쓰는거리서..

앵간한건 유튭 구굴로ㅠ해결 가능한 부분입니다.

    8 0

전부 소모품이라서 ㄷㅡ

    0 0

네 제가 3월부터 살아서 이제보니 하자인 부분이 보인겁니다
다들 그냥 그려려니 하고 넘어가시나보네요 ㅎㅎㅎ 신기하군요

    0 0

왠만하 소모품은 본인이 조달해야하지요..오피스텔이 아니람면요 ㅠㅠ

    1 0

흠 계약 전에 꼼꼼하게 안 본 제 잘못이군요...

    0 0

4번 이후로는 그냥 소모품..

    0 0

흠 계약 전에 꼼꼼하게 안 본 제 잘못이군요...(2)

    0 0

화장실 배수구 열고 청소해보세요
청소하면 대부분 물 잘 내려갑니다
구조적으로 문제있는 집은 거의 없습니다
수전은 교체하는 데 얼마 안합니다
그리고 스스로 교체 하실 수 있습니다
이정도 가지고 사기라는 건  좀 우습죠
다 뜯어내야 하는 것도 아니고
웬만하면 고쳐서 사세요

    1 0

네 청소 아줌마가 본인이 청소해보니 여기 정말 더럽게 쓴거 같다고 ㅠㅠ

    0 0

이사후 한달이네에 하시지..ㅜ.ㅜ

너무 늦은거같습니다

고치시던가  업자부르세요

    0 0

위에도 썼는데요...
아 제가 자세히 안썼네요
결혼 전 매매라 남편이 먼저 들어가 살고 전 결혼 후 친정에서 다니다가 그만 두고 3월부터 살았어요..
그래서 이제 한달 정도 되니 이곳저곳 문제인게 눈에 들어온거구요..
남편은 결혼 전에 바빠서 잠만 자고 이런저런거 확인을 못했네요

그래서 이제 한달 좀 넘은거예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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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하면엄마한테혼난다님의 댓글

음주운전하면엄마한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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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전세나 월세 계약이라면 모를까 매매건은 아파트 건물의 구조적으로 하자가 있을 경우 가능한 이야기 입니다.
해당 사항을 보니 1번이 애매하긴 한데  그 라인 아랫집도 그렇다면 가능하지만
배수구 청소하심 해결될 문제 인거 같아요.

2. 문고리 닷컴에서 저렴이로 하나 다세요. 얼마 안하고, 드라이버만 있음 됩니다.
4. 수전 저렴한거 얼마 안합니다. 교체가능
5. 방충망도 한롤 저렴이로 인터넷에서 사심 틀만 멀쩡하면 갈아끼울 수 있습니다.
방충망 역시 시간 지나면 삮아서 교체해가면서 사용하는 겁니다....
6. 당연히 자가 인테리어 가능합니다.
7. 철물점 가심 1-2천원도 안해요. 지름 크기 재서 구매하심 되시고, 거름망 같이 사용하심 배수구 막힐 일 없어요.
8. 빨래 걸이 역시 초기 달아 놓은 거 역시 저렴한 겁니다. 당연히 습하고, 온도에 삮았을 경우가 다반사
입주하시는 분이 새걸로 갈아야 합니다.

애초 매매 계약시 매수 매도자 간 합의 사항입니다.
덧붙여, 이것들을 다 요구하면서 파는 분 없을 겁니다. 그래도 팔리니까요.
전.월세 계약시엔 집주인에게 요구하심 되지만......

말씀하시는 불편사항으로 봐선 구조적으로 크게 문제 되는 건 없어 보이네요.
더 큰 문제나 불편사항이 있다면 같이 보였겠죠.

현재 적어주시는 건 매매 계약시 문제 될건 없어 보여요.
베란다 안 닫히는 건 롤이 망가졌을 수도 있으니 그것 역시 샤시 업체에 부속 갈면 되는 문제입니다.

    0 0

소모품은 망가져도 그냥 매매자가 고치는게 당연한가보군요 ㅎㅎㅎ
전 결혼 전 28년동안 같은 아파트 살았는데 이렇게 험하게 쓰질 않아서요..
전주인은 3년 살고 애들도 중고딩이던데요 ㄷㄷ

    0 0

매매인데 소모품으로 갈수있는거까지 문제삼는건 좀 아닌듯하네요.
월세면 모르겠는데 전세도 저렇게 세세하게 따지지 않던데요..
매매하셨으면 구조적으로 하자가 있는건 아닌한은 교체가능한건 교체하시는게 맞는듯하네요.

    0 0

매매 전에 철저히 말 안해주는건 당연한건가요? 그게 궁금하더하구요
본인들은 살면서 고장난거 뻔히 알았을텐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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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도 소모품입니다. 제조사 전화하면 와서 내부 부품 하나 갈아주는데 2-3만원 합니다. 출장비 포함. 소모품이냐고 물으니 그렇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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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매 전에 철저히 말 안해주는건 당연한건가요? 그게 궁금하더하구요
본인들은 살면서 고장난거 뻔히 알았을텐데 말이죠
가격을 떠나서 말안한게 괘씸한거죠 ㅎㅎㅎ

    0 0

전부 소무품입니다

보일러도 수명있고 전기자제도 소모품

화장실부터 전부 개인정비 ㅊㅊ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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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매 전에 철저히 말 안해주는건 당연한건가요? 그게 궁금하더하구요
본인들은 살면서 고장난거 뻔히 알았을텐데 말이죠
가격을 떠나서 말안한게 괘씸한거죠 ㅎㅎㅎ

    0 0

1  육가 뜯어보세요

머리카락제거

4 수전 원래 소모품

    0 0

매매 전에 철저히 말 안해주는건 당연한건가요? 그게 궁금하더하구요
본인들은 살면서 고장난거 뻔히 알았을텐데 말이죠
가격을 떠나서 말안한게 괘씸한거죠 ㅎㅎㅎ

    0 0

소송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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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남들이 내 맘 같진 않죠.. 도의적으로 말해줬으면 좋겠지만 판매자가 괜히 트집잡혀 가격 깎일 사항들을 일부러 말하는 사람이 몇명이나 될까요.. 슬프다면 슬픈 현실이네요

    0 0

1번도 구배 안맞는것보단
배수가 제대로 안뚫렸을 것 같은데
죄다 감가상각 케이스지 하자보수는 아닌것 같은데요

더구나 남편분이 미리 들어가서 살고계셨으니
이제와서 하자보수라고 하기에도 민망한 경우이고

집을 사는 입장에서 체크하고 들어가는거지
파는 사람이 여기 시트지가 조금 찢어졌고
방충망이 일부 누락되었으며... 이러진 않죠

그리고 그 정도는 다 보수할 생각으로
팔고 사는거 아닐까요??

    0 0

살때 꼼꼼하게 보셔야......
근데 몇몇개는 감안하고 내가 고치고 살수있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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