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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선거 불안해 하시는 분들도 많네요
겨울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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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7-04-06 09:21:22 조회: 449  /  추천: 3  /  반대: 0  /  댓글: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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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언론과 댓글부대 커뮤니티가 모후보띄워주기 시작했죠

전 그냥 단순하게 생각해서 나만 안당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프레임, 가짜뉴스등에 본인이 현혹되지 말고(다른사람들 현혹될까봐 걱정하지 말고)

내가 지지하는 후보있으면 그대로 가시면 된다고 합니다.

본인이 불안해질수록 띄워주기하는 세력에게 도움이 되는 거겠죠

 

 

 

그리고 가족이나 친구선에서 투표안할려고 하는 사람있다면

한명정도만 적극투표푸시 할려구요. 

투표도 안하면 헬조선이라고 평가할 자격도 없는 거라고 봅니다.

 

촛불집회 생각해보심 될듯합니다.

힘들지만 맞다고 생각해서 자신의 자리를 지켰던 사람들이 있었고

지금 이 국면이 가능했던거지용

 

 

 

 

전 모굑갑니다

 


추천 3 반대 0

댓글목록

누굴 지지하냐에 따라서 불안해하시는 분들이 계시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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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선거가 부정선거였고 아무도 처벌받지 않았고요. 이번에 저쪽은 괴멸위기라 필사적이라 또 할거라고 보는 게 맞죠.
그런데 이쪽은 아무런 준비도 안되어 있죠. 현장개표 법안만 진행해도 마음 놓겠는데 민주당이 한 게 뭐 있나요?
수개표 실행하면 빠르기 때문에 치맥하면서 결과를 볼 수 있을텐데 그걸 왜 진행을 안하는지 모르겠네요.
다행이 시민의눈이라도 생겨서 조금 걱정을 덜하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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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적으로 불안한 사람들이
사실을 왜곡하고, 거짓을 생산하고, 주장을 호도하는 경우가 많더군요.
글들을 보고 있다 보면 '이거 뭔 병신같은 주장이야?' 하는 글 작성자들이 대부분 그렇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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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대선 아침일찍 투표하고 설렜었는데 개표결과가 생각과는 많이 달랐구요. 저도 부정선거 의혹이 의혹같지 않고.. 이번에는 또 어떻게 될지 걱정입니다. 세상에는 나와는 정말 다른 내상식과 다른 사람들이 많다는 걸 느낍니다. 이와중에도 투표안하시는 분들은 안할거고.... 그래서 이번에는 다를거야 라고 장담도 기대도 못하겠어요. 이번에 기대하면 실망이 너무 클거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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