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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바리맨 봤어요
 
박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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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7-04-05 12:14:51 조회: 1,325  /  추천: 7  /  반대: 0  /  댓글: 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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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배변훈련중인 아들녀석인데
기저귀를 벗겨줬더니 자유로움을 느꼈는지
아무리 바지를 입히려해도 도망다니면서
장난만 치네요

추천 7 반대 0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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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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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같은 경우는 왜 옷을 입어야 하는지 계속 설명을 해주었더니, 이제는 스스로 입네요.
역시 남자 아이라 그런지 자동차를 좋아하나봐요~ ^^ 자동차가 한줄로 서 있는게~ 익숙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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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자동차만 백개 넘게 있는듯 합니다
배변팬티도 자동차 그려져 있는 것만 입으려해서
똑같은 걸 몇개나 샀네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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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컹철컹~~!!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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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출 할때에도 자긴 맨몸으로 나가겠답니다
그래서 경찰아저씨들이 잡아간다고 말해줬더니 선심쓰듯 옷을 입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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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앙증맞은 바바리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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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맛이라도 있어야 키우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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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컹철컹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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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자이니 한번만 봐주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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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귀여운 바바리맨이!!!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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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움 1 : 딥빡침 99
정도 될 것 같아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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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카펫위에 실례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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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저 러그를 몇번이나 세탁했어요
물론 마누라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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