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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해외여행가면...
최대한 버릴옷들 챙깁니다... 그리고 속옷도 버릴 주기에 놓인애들만 챙겨놓구요...
그리고 좀 깔끔하고 좋은 옷은 최대한 안챙깁니다..
솔직히 사진이 좀 후즐근 해서 그렇지..
이쁜옷을 입어도... 피로감이나 그런거는 남아 있는듯..
님아 한국망신 다 시킨다고 하는데......
되려 선진국에서도 다들 일상생활하는 사람들도 다 후즐근 ㅎㅎ.... 자연스럽게 녹아들죠..
심지어 EU에 소매치기나 이런애들 많다고 하는데.. 저는 졸고 있어도 접근을 안하더군요 ㅎㅎ..
한번씩 옷빨이 밀리면 대접받기 힘든 동네 갈때 좀 나름 깔끔하고 단정하게 입고 가는거 뿐이네요 ㅎㅎ
개인적으로 관광객은 아무리 이쁘게 입어도 단지... 그사람들눈에는 관광객이 아닐까 하네요..
혐오스런 빠숀 (반바지에 아재 패션) 만 아니면... 다들 이상하게도 보지도 않구요
그래서 그런지 다른 사람들은 귀국할때 그렇게 낑낑되는데...
저는 캐리어 절반 정도는 싹 비우고 오는듯합니다... 그래서 선물을 챙겨와도 꽤 넉넉하고..
유난히 해외여행가다보면...
아시안 분들이 거의 파티나 잔치집 가는 수준으로 차려 입는거 같더군요....
인종차별이나 편견도 있지만....
개인적으로 그렇게 느끼는지 몰라도....
좋은 사진에 풍경이 있으면 몰라도... 내가 멋지게 나오게 하려고 여행가는 순간... 고생만 겁나게 하는게 아닌가 하네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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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렇게가긴하는데,, 어느순간이 지나면 나름 차려입었다고 입어도 어딜가든 다 현지인 취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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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3박4일 기준 옷 2벌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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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사실 패션의 완성은 얼굴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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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평상시옷입구공항가서 라운지에서 술먹고 샤워하구 집에서입는옷입구 편안히 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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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란과지름을그대에게님의 댓글 대란과지름을그대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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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dealbada.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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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입고가도 현지 노숙자로 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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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짐 챙기기 귀찮아서 최대한 가볍게 입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