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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월째 끊임없이
파란구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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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7-03-02 15:18:53 조회: 667  /  추천: 0  /  반대: 0  /  댓글: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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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폰으로 9개월째 전에 이 번호를 쓰던 사람을 찾는 전화가 오는데요,

보통은 번호 바뀌면 주위에 알리지 않나요?

연배로 보아 군대 간 것도 아닌 거 같고

카톡 메세지로 전화번호 바뀌었다고 써 놓았어도 계속 전화가 오는걸 보면

카톡 세대는 아닌 거 같고요. 

063에 043까지 전국에서 전화가 와요.

대체 왜 이런 사태가 벌어지는걸까요?

좋은 번호라서 유지하려고 했는데 점점 안되겠단 생각이 더 들어요. 


추천 0 반대 0

댓글목록

전 2년째 전화옵니다.
요금도 체납되었는지.. 납부하라는전화나 문자엄청나게..

그사람도 다른폰쓸텐데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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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처음엔 요금체납 문자가 왔는데 경기도쪽 세무소길래 전화해서 번호바뀌었다고 했더니 이후로는 안오고요, 전화는 전국에서 오면서 xx이형을 찾아요.
대체 뭐하는 사람이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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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번호 바꾸세요  스트레스 받으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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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번호가 생일인데요 kt에 이 번호가 없어요. 번호 나오는대로 바꿔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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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첨으로 만들었던 010 번호가 똥이었던 기억이...
번호자체는 너무 좋았는데(두번들으면 외울수 있음), 세콤 기사가 쓰던 번호였는지 낮밤없이 중앙센터에서 전화가...
수원 우만1동사무소에서 예비군 안나왔다고 전화가 ,,,, 친구들이 번호 전 주인 찾는 전화가.... 얼마나 오던지..
그 당시 전 동탄에 거주 중이었는데, 우만동까지 찾아가보고 싶더라구요.
그러다, 새벽 5시에 세콤중앙센터전화+ 번호 전주인찾는 친구 전화에 빡쳐서
그 담 날 출근하자마자 번호 변경했던 기억이 나네요.
스크 대리점에서 개통업무 보던 때라 .... 최대한 쉽고 무이력 번호 찾아서 변경했는데, 굉장히 쾌적합니다.
글쓴님도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그냥 번호 버리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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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이력 번호로 바꿔야겠군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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