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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팔만 저리고 왼쪽 얼굴만 아파서 검사했습니다.
목이랑 머리 이틀에 나눠서 찍었어요
밀폐된 공간에 들어가서 삐삐삐 소리 큰거 들으며
침도 못삼키고 가만히 있으려니깐 힘들고 공포스럽더군요
찍는데 한 30분 걸리는데 시간이 더디게 느껴졌습니다.
딜바다 하면 30분 그냥 순식간인데 말이죠 ㅋㅋ
결과는 아무 이상없어서 다행이었네요 결론은 신경성인걸로 .
병원갔따오니 모두 안아프고 아프더라도 돈걱정 덜 하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딜바다분들 우리 모두 건강합시다용.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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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3학년때 찍은적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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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 정말 무서우셨겠네요. 다 아는 데도 들어간다는게 공포스럽더라구요. 많이 어린아이는 수면시켜서 검사시키는 것 같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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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소리가 쾅쾅쾅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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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마개해도 시끄럽더라고요 밖에 대기할 때 계속 쾅쾅 거려서 놀랬어요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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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어폰끼워주던데요 그래도 기계소리가 더 시끄러웠습니다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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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저도 헤드폰은 씌워주던데 노래는 안나오는 헤드폰이었다능. 노래 나왓어도 기계소리가 더 시끄러웠을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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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성이셨다니 다행이네요 MRI 찍어본 적이 없어 몰랐는데 이 글 보니 소리가 엄청 큰 가봐요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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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검사하고 나니 한결 마음이 편하네요. 큰공포는 아닌데 생각보다 무섭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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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증이면 못참는경우 종종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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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저도 무서워서 조영제하는거는 안한다고 했어요 조영제까지 맞으면 더 무서울 것 같아서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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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한번 찍어보고 싶은데 42만원이라고 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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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만이면 엄청싼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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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55만원정도 했어요. 대학병원은 더 비쌀 꺼에요. 저도 왠만하면 안찍을려고했는데 증상이 1년지나도 안없어져서 걱정되서 찍었어요. 실비없으면 찍기 힘들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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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한숨 자고나오면 끝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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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냥 누워만 있으면 되는데 좀 무섭더라고요 ㅜ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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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i 는 돈이 걱정이라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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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너무 비싸서 실비 없으면 힘든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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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 자체가 엄청 고가라 병원가면 무조건 찍으라고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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