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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이 뭔지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인종차별, 하대...라는 요소와 연관된 거 같은데
이번 사건뿐만 아니라 예전에 태국에 서양인들 폭행하는 거도 무섭고..
동남아는 뭔가 쪽수되면 다굴하는 경향이 있는 거 같아요.
물론 그들 입장에서도 뭔가 차별과 하대에 대한 억눌린 감정이 있는 거 같은데, 21세기에도 차별이 존재하니..참..
서양사람이나 동북아 사람이나 동남아 가서 예의바르게 행동할 필요가 있는 거 같아요.
슈가대디만 해도 안좋게 보는 사람도 많다던데, 동남아가 물가가 저렴해서 누리고 살기엔 좋은 게 맞나봐요
(여행갔을 때 슈가대디 엄~청 많이 보여요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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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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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사람들 평소에는 착한데 열 받으면 무섭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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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도 좀 싫은 티 내고 그러지 말라고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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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일단은 베트남인들의 공분을 살만큼 잘못을한 주체는 기껏해야 '한국 기업'이거나 '멸시하던 그 한국 경비원'이겠죠..그 화살이 한국여행객이나 사람들한테까지 튈거라곤 생각 안합니다. 삼성내 꼬리짜르기는 하청이든 아니든 지들이 알아서 하라고하고, 한국 대사관에서나 진위여부 가려서 여론 잠재우는 해결책 내놨으면 좋겠네요. 대사관마저 처분없이 그냥 귀국 조치시켜버리면 그때 불똥이 튀리라 봅니다. 정확한 원인은 모르지만 폭동이 일어날만큼의 일이면 단순 하루이틀 쌓인 감정으로 그리되진 않았으리라 봅니다. 주는대로 받는것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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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종의 혐한이 생길까봐요. 베트남 전쟁도 그렇고..억눌렸던 게 터지면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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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 바꿔보면... 내지와 외지 차별하면 일제시대에 조선에서 폭동나는것도 본질은 비슷하죠. 일본에서 별볼일없던 애들이와서 차별하고 때리고 했으니.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