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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전화 해지하려고 가입정보보는데 헉!!!! 했네요
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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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7-02-27 21:02:29 조회: 2,411  /  추천: 7  /  반대: 0  /  댓글: 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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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자에 헉!!! 사용기간에 헉!!! 했습니다.

 

어머니 명의로 돼있는 KT집전화인데.. 

 

69년이 됐다는데.. 정말 오래 쓰긴 했습니다만..

 

이걸 어떡해야하나.. 허허

 

 


추천 7 반대 0

댓글목록

혜택이 업어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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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년..... 대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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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택은 없지만
이왕 채운거 100년까지만 채워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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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유지해보시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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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색전화기...
와우...
48년도에 했으면,
완전히 다이아금딱지수저 집안 같은디...
빌딩은 몇 채나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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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면 딜바다에서 하이에나마냥 뭐 싼 거 없나? 하며 기웃거리진 않겠죠..
월 건강보험료 10만원 살짝 안 나오는, 평민 중에서도 하층민입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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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48년도에 전화기가 있으셨어요? 그때는 저희 아빠가 끼니도 제대로 못먹을 때였는데.. 부자신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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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엄청나네요

kt는 이렇게 돈벌고도 모자라서 위성 헐값에 팔고 나몰라라 하는 기업이라 그냥 싫네요

http://v.media.daum.net/v/20150914092159157?f=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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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시절 전화가입이면 tv에서 보면 막 돌려서 교환 연결해서 전화걸던 떄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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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보증금인가 20만원쯤 있었다고 들었는데 물어보세요 그나저나전쟁전에 집전화라니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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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48년이면 부모님도 태어나시기 훨씬전이네요ㅋㅋㅋ근데 궁금한게 저런 자료가 남아있는게 가능한가요? 6.25 전인데ㅋㅋㅋㅋ낙동강 이남이면 모르겠는데 부천이면 쑥대밭된거 아닌가요? 잘은 모르지마는요ㅋㅋ전쟁으로 리셋됐을것 같은데 신기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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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시골마을...80년대 초반에 들어온 시골집 전화기도 티비에 나오는 핸들 막 돌려서 교환원이랑 연결하는 전화였었어요.ㅋㅋ
그 시절 가입비도 100만원돈이라고 알고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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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이 56년 가입번호인데...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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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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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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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도 부모님한테 사용명의 이전 받으셨나 보네요. 아무튼 대단해요~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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