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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가 원룸.... 불매가 답인듯 하네요..
가끔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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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7-02-27 19:02:18 조회: 1,353  /  추천: 4  /  반대: 0  /  댓글: 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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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가 원룸보면 가격이 얼척 없더군요

 

월세 50만원에 쓰레기방....

 

방 평수도 4-5평 ㄷㄷ....

 

심지어 2-3평급도 봤었습니다..

 

 

 

SNS에 흔히 보이는 화장실에 부엌이 있는것도 있죠..ㄷㄷㄷ

 

대학가가 아닌 ... 일반적인 월세라면... 저건 짐바브웨나 소말리아에서나 볼수 있는 구조죠

 

 

 

희한한게... 아무리 집값이 높디높은 서울이래도..

 

 

대학가만 좀 벗어나면...

똑같은 보증금 월세에

같은 가격에 투룸....에 나름 인간다운 깨끗합니다..

 

 

조금만 등하교를 고생하면 더 넓은데도 가능하죠.. 

 

뭐 당연지사 학교에서 가까운 곳이 좋기는 한데....

 

개인적으로 학교에서 접근성이 좋으면......

 

마음도 흐트러지고....

 

중요한건 친구들에게 악의 아지트 소굴로 변할 가능성도 다분하죠..

 

 

 

저의 경우 지방에서 살다가 서울에서 학교를 다녔는데...

 

친구들과 거의 같은 보증금 월세인데...

 

 

자취생인데도 투룸에서 살았습니다.. ㅎㅎ..

혼자서 너무 편하게 살았던

 

 

친구들은 코앞인데..

 

저는 물론 3-40분 거리 였지만서도 ㅎㅎ

 

 

중요한건 거리가 조금 있다보니...

 

저희 집이 투룸이라서 집이 넓고 아늑하니..

 

 

술먹고 자고가라고 해도.. 절대 오지 않던 ^^

 

 

 

여튼 대학가에 있어서 기숙사 정책이나..

 

주위에 집주인들도 문제지만...

 

 

접근성을 매우 중요시하는 수요가 꾸준히 있는한은 절대 이 양반들은 변하지 않습니다...


추천 4 반대 0

댓글목록

저도 차라리 학교에서 멀더라도 역이랑 가까운게 더 좋더군요ㅎㅎㅎ

    0 0

아침 10분의 차이는.. ㅋㅋ

    1 0

전 대학 다닐때
늦게 구해
학교 근처 못구하고
버스 두정거장 떨어진곳 구했는데

나중가니
잘한거드라고요
학교 근처 있었음
자다가도
술판 벌어지고
제 생활이 없었을듯요

    0 0

자취를 하는 의미를 어디다 두냐에 차이인거 같아요

비싼방 들어가고 몸이 조금 편하냐
차비가 들어가도 방값이 상대적으로 싸고 쾌적하냐..

전 둘다 살아봤는데 개인적으론 전자가 나았습니다.
학교다니기 바쁘니까 전철 기다리는것도 일이고 시간이고..
돈은 또 돈대로 나가는 부분이라
굳이 비슷한 돈 주고 전철통학을 할 필요가 있을까 싶더라구요

물론 아지트는 정말 공감됩니다. 미어터지게 좁아도 자고 가기 때문에
알려주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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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냥 학교 강의실에서 5분 거리에 살았는데 그게 그렇게 편하더라구요 ㅋㅋ 뭐 놓고와도 잠깐 방에 들러도 되고.. 밥도 그냥 집 가서 먹고 다시 돌아와도 되고?
좁은 방과 그에 비해 비싼 비용은 충분히 감수할 만했어요.
대신 너무 게을러진 게 탈....ㅋㅋㅋㅋㅋㅋ

    0 0

제 모교 주변은 아직도 그런 원룸을 비싸게 월세 주더군요
진짜 이런데서 사람이 살 수 있나 싶은 방도 비싼 돈 받고 월세주는거 보고 어이가 없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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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있는 부모들이 내자식만 이뻐해서 그런거 같아요
거대 회사나 공단옆에 임대주택들도 다 마찮가지...
대학부터 비싼월세~ 사회 생활해도 비싼월세~
아파트가격 내려갈까봐 명박이가 된거보면 어쩔수없나보다 해야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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