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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원래 가루세제를 쓰는데요..
누가 놀러오거나.. 한번씩 액체세제를 얻을때가 있습니다
가루세제 쓰는 이유가..
주원인이..
바로 바쁘다 보니.. 예약세탁으로 돌립니다.. 퇴근할때 집에 복귀할때 쯤이면 끝날수 있도록..
아니면 약속이 있다면 아침에 예약 돌려서 널어 놓는 경우도 있구요..
그런데 가지고 있는 통돌이가..
가루세제 위주로 설계가 된지라.. 좀 애매하더군요 액체세제는..
액체세제를 부으면 바로 세탁조로 들어가고.. 세제가 그대로 묻어 있으면 민감한 옷은 색깔이 빠져버리죠..
그러다가 우연히 방법을 발견했네요..
바로 깨지지않는 플라스틱컵에다 액체 세제를 붓고....
그냥 세탁물 위에 놓고 있으면 되네요..
(집에 흔히 있는 플라스틱컵은 깨지면 세탁조가 손상되거나 옷이 손상되니... 저는 개인적으로 섬유유연제나 액체세제 뚜껑이 딱이더군요)
중간에 쓰러지지 않도록 파 묻으면서 배치하면 될듯..
이런식으로 하니.. 예약 세탁해도 걱정이 없습니다..
컵에 있던 액체세제가 물이 찰랑 찰랑 들어오면서 세탁기가 돌면서 다 용해가 되네요
하여튼 예약세탁에 있어서 액체세제 사용이 어려운 분들은 이렇게 하셔도 됩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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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리큐 쓰다가 지금 다른 세제 쓰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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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큐 하나사서 쓰시구 그뚜껑 이용해서 계속 예약세척하세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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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세탁아니라면 그냥 일반 통돌이 세탁기 액체세제 사용하는데는 문제없는거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