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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불화를 다루고 해결해나가는 프로인데

애청자입니다.

근데 업로더가 제목에 현재까지 최강이라고 해놓고 댓글도 장난아니네요

ㅋㅋㅋㅋ

대충봤는데 장난 아닌듯

댓글목록

티맥러브님의 댓글

티맥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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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7-02-06 23:24

이와 유사한 프로그램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재밌게 봤네요.
시간 날때 한번 봐야겠군요~

한글이용합니다님의 댓글

한글이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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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7-02-06 23:20

오프닝만 봐도 빡치네요

데드풀님의 댓글

데드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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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7-02-06 23:34

초반만 보면 여자애가 정신이 이상한 것 같았는데.
보다보니까 부모의 이혼과 그로 인해 아빠랑 엄마가 서로 애를 떠넘기며 번갈아 보내지면서 늘 버려질 수 있다는 트라우마가 생겨버린 듯 하네요. 안타까운 사연인 듯..

안사면100퍼할인님의 댓글

안사면100퍼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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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7-02-06 23:55

딸 둘 키워서 몰입해서 봤어요.
(우리 애들도 수시로 안아줘, 사랑해를 달고 살아서)
전 처음부터 딸 보다 엄마의 말과 행동이 걸리더라구요.
편집이 좀 된 듯한데
자꾸 엄마가 딸이 혼란스럽도록 얘길하는 것 같아요.
빵 먹는 거 걱정되면 음식도 해달라는 대로 해주면 되는데..
제 눈엔 엄마의 몸과 마음의 병이 더 커보이네요.
그로인해 딸을 품어주지 못하니
딸도 같이 마음에 병을 얻은..
에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