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저는 4:3 이 편하더군요..ㅎㅎ

사무실에 19인치랑.. 27인치 .. 이렇게듀얼로 쓰는데..

서류나 메일 작업은 되려 4:3의 19인치가 편하더군요... 딱 종이에 뭔가 쓴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다보니 문서나 서류 작성은 이만한 비율이 없는거 같습니다 ..

와이드 모니터를 피벗하면 되지 않냐 하는데..

대부분 사무실은 보급형이 주류인지라... 광시야각이라고 하여도

피벗하면 색감이나 각도가 이질감이 드는건 사실입니다 ㅎㅎ

그냥 심심해서 보니...22인치 이상 4:3 모니터들은 100만원 넘어가네요..ㅎㅎ

한마디로 수요가 없으니 그런것도 있지만..

결정적으로 패널 생산에 있어서 수익율이 끝내주는게 16:9 비율이다 보니 그런것도 있을듯 하죠..

4:3 대안으로 그나마

16:10 도.. 요즘은 꽤 드물어 지니까요..

현실적으로 4:3 은 19인치 제품이 그나마 돈주고 살만한 (새거 기준 12-14정도) 가격인지라...

조금은 아쉽기는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