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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해부터 너무힘이드네요.액땜했다 치기에는...제멘탈이 약한걸까요?
chocochee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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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7-01-22 15:27:03 조회: 655  /  추천: 1  /  반대: 0  /  댓글: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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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란다배수관침수났다고 글 올린지 얼마나 되었다고

오늘 낮에 또 물이 차고 올라와서 세숫대야로 네섯번을 펐네요.

완전...짜증이 물밀듯올라오네요.

관리사무실은 배째라는식이고. 저희어머니는 여름에 장마시즌때물새면 배수관 막아버리면 물어떻게 퍼나르냐고

완전.. 최악의 상황을 걱정하셔서 결국 저희어머니 고집대로 배수관을 안막았습니다.

 

근데.. 몇일만에 이사단이 난거죠.

이를 악물었습니다. 또 이런일이 생기면.관리사무소한테 알려서 시설전문가 불러서 원인을 따지겠다고.

근데.  어머니가 또 막더군요. 저희한테 고칠돈없다. 이런건 개인이 알아서 하는거다. 막말했던사람이

고쳐주려고 하겠냐고요. 우리가 저층인데 고층부터 어떻게 일일이 그걸 알아낼수 있겠냐고..괜히 그러다 시간만 끌고.. 못고치니까 그냥. 우리가 알아서 고치자구요.

아니.그럴거면. 제가 고치자고 했을때 고치지. 또 이런사단이 나니까. 이제서야.. 아.. 미치겠습니다.

 

결국.. 배수관 막는업체 내일오기로 했는데 .. 날씨가 추우면 시멘트가 안굳는데.. 이러시던데..

그 업체도 관리실쪽에서 알려준대라 솔직히 저는 하고싶지않은데.. 또 어머니가 우기셔서 어쩔수없이 그업체로 전화하게 되었네요.

정말.. 날씨도 이런식인데..

전문가를 안부르고.. 그냥. 배수관을 시멘트로 막는것이 답인지.
아직도 모르겠습니다. 참... 누구한테 기댈곳이 없다는게 이렇게 힘든일이군요.. 날씨도 춥고 마음도 허하고..

스트레스는 폭발직전이고.. 힘드네요

 


추천 1 반대 0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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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감사합니다
구청에문의했더니 설비전문가불러서 개인문제냐 공용문제냐를 알아보는것밖에 방법이 없으며 관리사무소에 연락해서 저렇게 하라고 통보하는것밖에는 방법이 없다고 합니다

관리사무소장이라는 작자는 욕만안했을뿐이지 자기일이바쁜데 우리한테억지부리지말라고 업체불러서 개인이 고치는거라고만 하면서 똥물들어온데도있으니 이정도면 양반이라고 하는 안하무인이구여집에 남자가있어야되는데 없어서 그런가더 얕짭아보는것도 있는것같네요
따져보면총 5일째 이런거네요 인터넷으로 알아봐도 별로 전문적 해답도 없고 전에 업체사람불러서 문의했는데 이건 민사소송이고 관리사무소에서 저리나오면 방법이 없을거라고 마음비우라고 하더라구요 도저히 해결방안도 없고 답답하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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