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링크
본문
너무 답답해서 어디든 바람이라도 쐬러 다녀오고 싶은데 날씨가 문제네요. 금요일 저녁에 퇴근해서 렌트하고 휘리릭 떠나면 되는데.. 주말에 또 추워진다니.. 지금껏 몇 번 다니며 차에서 그냥 잤어요.. 재작년에는 12월 중순에 갔었을 때도 처에서 잤는데 좀 춥기는 했지만 잘만 했는데 지난주 같은 추위라면 얼어죽기 딱 좋을 듯 싶어서..
그냥 답답해서 가는거라 숙소 이런 곳에서 자는건 별로 내키질 않아요.. 참 이상한 유랑 본색이 생겼나봅니다..
인생이라는게 참 어렵고 고달프네요..
댓글목록
|
눈비올수있데요 |
|
못가겠네요.. ㅎㅎ ㅠㅠ |
|
딜게 유저가 차안에서 히터틀고 사망했다는 소식을 인터넷으로 접하고 싶진 않네요;; |
|
그래서 춥지 않길 바라는거죠. 지난 번에도 히터 안켜고 그냥 잤어요 ㅎㅎ |
|
저번주처럼 춥지는 않다는 예보였는데 기상청 얘기라 모르죠. |
|
구라청이라서요? ㅋㅋ
|
|
이번 주말도 춥다던데 걱정이네요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