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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뜩 든 생각인데 '파죽의 10연승' 이런 말 쓰잖아요?
뉴스기사에도 나오고
근데 생각해보면 파죽의 정확한 뜻을 모르겠어요
파죽지세할때 파죽인것같은데
파죽은 국어사전에 검색도 안되는데..
파로된 죽도있다는데 그것도 검색은 안되나요
파죽이 깨트릴 파 대나무 죽 해서 파죽인걸로 아는데
그냥 우리가 앞글자만 단어처럼 불러다가 쓰는걸까요?
우리나라말 깊게생각하면 어렵네요ㅋㅋ ㅜㅜ
한자어와 순우리말도 많이 헷갈리고 ㅜ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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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죽지세 (破竹之勢) [―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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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아하 쫘악 쪼개지는 ..ㅋㅋ 지세가 기세 이런건데 그럼 파죽 앞자만 따서쓰는가봅니다..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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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파죽의 10연승이라고 하니까 일본 번역체처럼 들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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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 링크들어가도 하나도 모르겟네요 ㅋㅋ...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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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는 쓰는게 먼저 가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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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말이 맞는것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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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네요 파죽지세가 아닌 파죽의~는 좋은 표현이 아닌것 같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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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세라는게 결국은 ~의 형세라는 뜻이니 앞쪽말만 쓰이는거라고 봅니다. 사자성어의 두글자만 쓰이는 경우도 많지 않나요? 결초보은의 결초나 도원결의의 결의도 독립적으로 자주 쓰이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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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tip.daum.net/question/86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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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banana1304&logNo=120178932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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