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증의 아이폰 ♡♡
 

훌라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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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6-05-13 12:01:33 조회: 617  /  추천: 3  /  반대: 0  /  댓글: [ 6 ]

아기다리 고기다리던 아이폰 SE가 출시되어서.. 사실 예판때 사려고 옛날 주디님이 오렌지님일 때 올려주신 모바일 상품권까지 사다가 준비해놓고 있었는데 여차저차 예판은 놓쳤구요(모바일 상품권은 환불 ㅠㅠ)
출시 전날 읍내 올레 대리점 가서 물어보니 자기들도 모른다길래(울컥) 들어오면 연락주라고 연락처를 주고 왔었죠
그리로 대망의 출시 당일! 10시쯤 아무 생각없이 올레샵 들어갔다가 판매 다시 시작했길래 냉큼 주문했죠ㅋㅋㅋ 담주에는 오겠지 으하하하핳 하면서요
그리고 케이스도 좀 찾아보고 남들은 받았나 둘러보고 그러는데 KT는 물건 받았다는 얘기들이 없네요?? 대체 왜??
그리고 오늘 올레샵 들어가보니 예판때 신청한 사람도 아직 못받았는지 대기번호가 몇번이냐고 글 남겨놓고..... 상담원 대답은 다 복붙 ㅠㅠㅠㅠㅠㅠㅠㅠ
담주에 받아볼 수는 있는건지ㅠㅠㅠ 가족에 인터넷 티비 전화 다 묶여있어서 다른데 옮겨갈 수도 없는데ㅠㅠㅠ 흐엉
혹시 여기에 받으 신분 계신가요?? 여태 기다렸더니 좀 더 기다리는게 너무 힘드네요 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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