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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룸 날림공사 가지가지 하네요 ㅋㅋ
 
파닥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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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6-12-05 00:36:17 조회: 2,676  /  추천: 1  /  반대: 0  /  댓글: 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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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러 배관 들어잇는 화장실 라인쪽 벽만 결로 생기고... 물생기네요...
화장실 배관에 단열재 안씌우나...
하..ㅠㅠ
외벽 구퉁이는 단열제대로 안되서 결로생기고..짜증이네여 ㅠ

추천 1 반대 0

댓글목록

원룸에 저런거 비일비재해요....ㅠㅠㅠ
저희집도 마찬가지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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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요..이번이 첫원룸이라 그런지...넘 구리네여..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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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냅두면 곰팡이 생기고 곰팡이균 떠다니면 호흡기에 안좋아요..
개인적으로는 사진보여주시고 방 옮겨달라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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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적인 문제는 진짜 해결이 안되죠
이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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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도 다들리는걸요..ㅜㅜ 원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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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룸이라는 건물 자체가, 주인이 거주할 리가 없는 건물이기 때문에 대충대충 짓는거 같더라구요.. 저도 예전집이 결로 심해서 한참 고생하곤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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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자재쓰면 평당가가 높아지고 그럼 수익률이 떨어지고
나중에 매매할 때 아무리 좋은 자재 썼다고 어필해도
다른 원룸보다 1~2억이상 비싸면 매매가 어렵죠.
그런 이유도 있고 집주인이 건축에 대한 이해 없이
투자목적으로 경솔하게 짓는 경우도 많아 제대로 공사할 때
감리가 안되는 것도 이유중 하나에요.
업체에 맡기면 큰 하자만 없고 이윤 많이 남기려고하죠..
주인이 거주 유무보다는 다른 이유가 더 클꺼에요.
주인이 거주하더라도 건축할 때 들어가는 자재보다는
실내를 더 신경쓰는 편이죠..
결로는 단열문제입니다.
환기가 어쩌구 저쩌구 그러는데..
그것도 어느정도 일리 있지만 단열 잘되있으면 환기 안해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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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짓는다고 해도 중간에 업자들이 지맘대로 자재 바꾸고 해먹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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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집인데 결로 심해서 벽지에 곰팡이 생기면 집뺄때 제가 도배 해야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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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하나요.
곰팡이 생기자마자 집주인한테 말하세요.
밍기적거렸다가 모르쇠로 일관하다가 님 책임으로 떠넘깁니다..
결로로 인한건지 관리부주의인지 자기가 어떻게 아냐고
저도 환기 아무리 잘해도 계속 생겨서 깽판치고 옆방으로 옮겼는데
환기 더 안해도 절대 안생김..
원룸 들어가실때는 사이드 룸은 절대 들어가지마세요.
외벽쪽은 결로에 정말 취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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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은 천장에 물이 흘러요 ㅎ
집주인 이야기했는데 벽지 뜯어서 보고
그냥 가더니 말이 없네요
이사가고싶은데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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