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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릴 타바코, 튜빙 타바코라고도 하던데
현재 전자담배 사용 중이고 딱히 금연중이라고말하진 않습니다 ㅋㅋ
담배 피면서 남한테 피해주는게 싫어서랄까요. 간편하고 장소에 딱히 구애받지 않는다는 점에서
전자담배를 이용중이죠. (물론 가격도 중요한 부분인지라)
그러다라 예전에 담배값 인상 시기때 한참 떠들던 직접 말아피는 담배에 관심이 생겼습니다.
이게 일반 판매하는 담배보다 맛이 더 좋고 쩐내도 덜난다고 해서
취미삼아 펴볼까 하거든요. 딴거보다 향이 좋다고해서 끌리네요
제가 맥주, 더치커피, 전자담배액상같은걸 직접 만들거든요..
(완전 수제 덕후네요 ㅠㅠ )
초기 투입비용을 알아보니 담배잎 1.3만원정도면 7갑정도 나오고
담배 만들어주는 도구랑, 튜브랑, 담배잎 그라인더라는게 있던데
딴거보다 그라인더가 4만원정도 ㅎㄷㄷ
5천원짜리 종이 세단기도 생각해봤는데 이건 너무 굵게 잘려서 어떨까 싶네용..
혹시 아시는분 있으면 유용한 팁좀 부탁드립니다 ㅎㅎ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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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직접... 대단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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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코너님이 더 대단하시네요 20년이라니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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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하기 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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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해당사항이 없네요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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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링으로만 피고 있는데 굳이 튜빙기나 그라인더로 넘어갈 까 하는 생각은 전혀 없어요. 가성비나 편의성면에서도 솔직히 롤러를 이용한 핸드롤링에 조금만 익숙해지면 3~5분이면 하루치 담배를 금방 만듭니다. 개인적으로는 맛도 그편이 더 좋구요. 어느 분야나 튜닝의 길을 가시게 되면 불필요한 지출이 커지죠. 그러느니 스페셜런던이나 버지니아 골드 좋은 브랜드로 가는게 더 낫죠.ㅎㅎㅎ 담배냄새는.. 글쎄요 어차피 비흡연자가 느끼기론 다 같은 쩐내긴 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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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동 튜빙기가 롤링이랑 가격차이가 얼마 안나더라구요 (튜빙기가 9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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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프스토리로 대표되는 국내 연초판매점이 전국에 꽤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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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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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터없어도 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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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이도 되는데.. 엄청 독하겟죠..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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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에 있을때 말아피는 담배 핀 적 있는데..냄새는 별 차이 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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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에 있을때 롤링타바코 피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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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지런한건 생활이되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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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꺼내서 말아피는게 젤 맛나요 촉촉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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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괜히 허세부리는거처럼 보일까봐 걱정이 되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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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담배라도 니코틴 들었으면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게 아니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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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네.. 제 차 안이나 방에서 냄새없이 필수있다 뭐 그런의미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