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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만명 참가…정부 “강경 대응”
14일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53개 노동·농민·시민사회단체가 참가하는 ‘민중총궐기 투쟁대회’가 열린다. 참가인원은 주최 측 추산 15만명으로 2008년 광우병 촛불집회 이후 최대 규모로 예상된다. 정부는 13일 “불법행위에 강경 대응하겠다”는 담화문을 발표했다.
민주노총과 전국농민회총연맹 등 53개 단체로 이뤄진 ‘민중총궐기 투쟁본부’는 14일 오후 1~2시 대학로·서울역 광장·옛 삼성본관 앞 등지에서 역사교과서 국정화·노동개혁·쌀값 폭락 등 각종 현안을 놓고 참가단체별로 개별행사를 가진 뒤 오후 4시 서울광장에 모여 광화문광장으로 행진할 계획이다.
다치는 사람은 없었으면 합니다
14일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53개 노동·농민·시민사회단체가 참가하는 ‘민중총궐기 투쟁대회’가 열린다. 참가인원은 주최 측 추산 15만명으로 2008년 광우병 촛불집회 이후 최대 규모로 예상된다. 정부는 13일 “불법행위에 강경 대응하겠다”는 담화문을 발표했다.
민주노총과 전국농민회총연맹 등 53개 단체로 이뤄진 ‘민중총궐기 투쟁본부’는 14일 오후 1~2시 대학로·서울역 광장·옛 삼성본관 앞 등지에서 역사교과서 국정화·노동개혁·쌀값 폭락 등 각종 현안을 놓고 참가단체별로 개별행사를 가진 뒤 오후 4시 서울광장에 모여 광화문광장으로 행진할 계획이다.
다치는 사람은 없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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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라는건지 6시라는건지 헷갈리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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