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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는 아시다시피
죽음을 통해 자아가 끝이 나는 두려움을
잊기 위해 사람들이 상상해낸 산물입니다.
죽으면 호킹 박사의 말마따나
구동되는 컴퓨터나 티비에 전력이 나갔을 때처럼 팟하고
의식이 꺼져버리는 것인데
그 비정하고 냉정한 진실을 인정하기 싫은 사람들이
종교를 믿고 거기에 의미를 부여해서 행동하네요.
또 존재하지도 않는 절대자를 만들어 그걸로
테러행위를 정당화한다....
죽음이 두려워서 삶이 너무 소중해서
위안으로 발명해낸 종교가 정작 생명을 경시하고 있으니
이보다 비극적인 일이 없습니다.
당장 이슬람교만을 얘기하는 것이 아닙니다.
중세에서부터 기독교(카톨릭) 어마어마한 야만을 저질러왔고
현대 미국에서도 동성애자 증오 범죄의 주체들이 개신교 신자들입니다.
그나마 온건하다는 불교도 마찬가지입니다.
중근세 동남아 왕국간의 전쟁에서 불교도 국가의 선전도구로 활용되었죠.
이런 사례들을 볼 때 종교야말로
인간을 무지와 독단, 아집의 구렁텅이로 빠뜨리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사람들 모두가 필멸의 운명을 그 자체로 받아들인다면
그것만으로도 사회가 조금 더 따듯하게 돌아갈 수 있을텐데
하는 생각도 하게 됩니다.
아무쪼록 무고한 파리 시민들의 소중한 생명이
희생당한 것이 정말 슬픕니다.
죽음을 통해 자아가 끝이 나는 두려움을
잊기 위해 사람들이 상상해낸 산물입니다.
죽으면 호킹 박사의 말마따나
구동되는 컴퓨터나 티비에 전력이 나갔을 때처럼 팟하고
의식이 꺼져버리는 것인데
그 비정하고 냉정한 진실을 인정하기 싫은 사람들이
종교를 믿고 거기에 의미를 부여해서 행동하네요.
또 존재하지도 않는 절대자를 만들어 그걸로
테러행위를 정당화한다....
죽음이 두려워서 삶이 너무 소중해서
위안으로 발명해낸 종교가 정작 생명을 경시하고 있으니
이보다 비극적인 일이 없습니다.
당장 이슬람교만을 얘기하는 것이 아닙니다.
중세에서부터 기독교(카톨릭) 어마어마한 야만을 저질러왔고
현대 미국에서도 동성애자 증오 범죄의 주체들이 개신교 신자들입니다.
그나마 온건하다는 불교도 마찬가지입니다.
중근세 동남아 왕국간의 전쟁에서 불교도 국가의 선전도구로 활용되었죠.
이런 사례들을 볼 때 종교야말로
인간을 무지와 독단, 아집의 구렁텅이로 빠뜨리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사람들 모두가 필멸의 운명을 그 자체로 받아들인다면
그것만으로도 사회가 조금 더 따듯하게 돌아갈 수 있을텐데
하는 생각도 하게 됩니다.
아무쪼록 무고한 파리 시민들의 소중한 생명이
희생당한 것이 정말 슬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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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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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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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종교 자체가 아니라 그걸 이용하는 인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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