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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에 클립 어플에서 뚜레쥬르 우유식빵 주는 쿠폰 보고 너무 써보고 싶었는데 이 동네에는 뚜레쥬르가 없어서(어흑) 제일 가까운 뚜레쥬르가 운전해서 1시간 거리.....(어흐흑)
그런데!! 며칠 전에 드디어 지근거리에 뚜레쥬르가 생겼습니다!!!!ㅋㅋㅋㅋㅋ
오픈한것도 어제 알았네요ㅋㅋㅋ 그리고 드디어 대망의 금요일이 되었습니다!! 오늘 가야겠어요 유후!!
사실 그냥 빵은 환장해도 식빵은 별로 좋아하지도 않지만... 공짜니까?!ㅋㅋㅋㅋ
ㅋㅋ 오늘 택배도 두개 오기로 되어있고 빵도 사먹고... 아이 신나라ㅋㅋ 비가 주룩주룩와도 괜히 좋네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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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간식이 택배로와서 잔뜩신나요~~^^^^^단순ㅋㅋㅋㅋㅋ작지만 큰행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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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택배로 문제집이....ㅠ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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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립 보니까 파리바게뜨도 2000원권 주는 행사 하는 것 같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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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거 안주던데요ㅠㅠ(시무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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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레쥬르가 그렇게까지 드문 곳은 아닌 것 같은데 운전해서 1시간 거리라니 믿기 어려울정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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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저 먼 남쪽 시골동네라서 그래요ㅋㅋ 오늘 빵이랑 크림치즈도 사고 여기 오픈 기념으로 머그잔도 받고 식빵까지 챙겨서 왔습니다 으하하하핳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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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남쪽 시골...은 아니고 이 지역에선 그래도 큰편인 동네인데 뚜레쥬르가 종종 보여서 정말 얼마나 시골이기에 그럴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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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러고 아까 클립으로 확인해보니 제일 가까운 곳은 1시간 거리는 아니고 3-40분 거리더군요...ㅋㅋ 그 동네는 안가본 동네라 몰랐다는ㅋㅋ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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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로 1시간 거리면... 옆의 시(市)까지 갈 수 있겠다고 생각들었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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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또 생각난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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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바게트가 많은데 제 집 주위에 있는 파리바게트가 친절해서 그곳을 방문할 때면 기분좋게 다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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