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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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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단고기 얘기아닌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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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단고기가 뭔지 잘모르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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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사는 우리쪽 동시대 사서가 없고, 삼국 사기가 고려 -.-;; 유물이나 유적. 중국 쪽 사서의 교차 검증 이런걸 통해 사학자 다수설로 합의되는 경우가 많아서... 새로운게 발견되고 검증되면 조금씩 변하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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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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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기준을 중심으로 보느냐의 차이에 따를 것 같습니다. 단, 너도나도 다 자기한테 유리한대로 해석하려고 하고 하는 소모를 줄이려고그 나름의 인정되는 기준을 대체로 합의할 수 있는 수준으로 정해서 그걸 토대로 역사라 하자...는 식일텐데...그 나름의 인정되는 기준 자체가...글쓰신 분 지인이 얘기했던 과거의 일본이나 또 현재의 그 기준에 가장 큰 이득을 보는 사람들의 주장들이 반영되어 있다는게 문제죠...즉, 광개토대왕비 내용을 자기들 식대로 해석해서 동북공정으로 잉용하려고 하는 것이 같은 맥락일수 있죠...그걸 우리쪽에서는 그냥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지금 당장 사기치는데 별 상관없으니까 내비두는 거구요...우리나라의 국력이 강하다면...실제 요서, 요동 지방의 기록들을 최대한 우리한테 유리한 식으로 해석해서 중국 등에 요구할 수도 있겠죠...지금 당장의 관할권까지는 아니더라도...우리의 기록이라고 제대로 인정받는 등의 방식들...같이요...아...순siri때문에 제 머리가 다 혼란해서 두서없이 주절거렸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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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 역사는 기득권이 해석하기나름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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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질은 저건데...좀 더 세련된 표현으로 들었었는데...전달이 어렵네요...ㅎ...무작정 입맛따라라기보다는...나름 보편적 이해를 바탕으로 한 입맛맞춤이랄까요?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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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일부 사학자들에 의해서 주장되는게 홍산문명과 한민족의 역사를 결부시키려는 주장이 있는거 같더군요. 넓게가면 고구려 고분과 중앙아시아쪽 연관성을 찾으려는 움직임도 활발한거 같고.. 짧게보면 김진명이 주장한거처럼 한반도 안에서만 한민족의 역사를 찾으려는것도 식민사관이라고도 하구요. 그 어떤것도 아직은 사실로 받아들이긴 이른감이 있지만, 역사학이라는게 기존의 사실에 반하는 가설을 바탕으로 증거를 찾고 새롭게 해석하고 그러는 학문이 아닐까 생각해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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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는 환단고기라고 하는 소설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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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환단고기가 생각나네요 정론이란게 쉽게 정해지는 얘기가 아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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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주장이 환빠 소리 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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