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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소셜커머스 '쿠팡'의 배송기사인 '쿠팡맨'을 사칭해 살인 등 범죄 암시글을 인터넷에 올리다 회사 측의 고소로 경찰이 수사에 나서자 자수했다. 사건은 지난달 20일 극우성향 커뮤니티 '일간베스트'(일베)에 '쿠팡 채용 전형에서 합격했다'는 한 네티즌의 글이 올라오면서 시작됐다. 이 글에 자신을 '현직 쿠팡맨'이라고 밝힌 이가 "혼자 사는 여성들의 주소를 적고 있다. 일 그만두고 새벽에 찾아가겠다"는 등의 댓글을 단 것이다.
그는 "물을 배달시키는 여성들을 다 죽이겠다"거나, "수천만원을 들여서라도 내가 쓴 글을 다른 커뮤니티로 퍼간 사람의 신상을 캐 죽이겠다"는 잔혹한 댓글도 마구 달았다.
회사에서 명예 실추로 고소하는 등 일이 커지니 자수했답니다
이런 일을 벌인 이유가...
자기는 취업 안되는데 일베에 취업했다는 글 보고 그랬답니다
사회의 악이고 엄인 일베에요
그는 "물을 배달시키는 여성들을 다 죽이겠다"거나, "수천만원을 들여서라도 내가 쓴 글을 다른 커뮤니티로 퍼간 사람의 신상을 캐 죽이겠다"는 잔혹한 댓글도 마구 달았다.
회사에서 명예 실추로 고소하는 등 일이 커지니 자수했답니다
이런 일을 벌인 이유가...
자기는 취업 안되는데 일베에 취업했다는 글 보고 그랬답니다
사회의 악이고 엄인 일베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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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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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히 사회에 나오지 말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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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대로 묶어서 어디 사라졌으면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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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베는 정말... 어떻게든 없앴으면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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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튼 일베 ㅡ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