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링크
본문
쌍문동에서 이사를 오게 됩니다.
그 당시 그 동내는 예전 분당같은 동내였어요..
단독주택 나이많은 주변 사람들 은퇴자들..
한마디로 서울 외진 구석..
구의역에 마을버스 안타면 못가고 걸어서는 40분 정도..
중곡동은 그당시 판자촌이 있을정도..
지금은 환골탈태들 했지만..
아침에 일어나면 산공기가 ㄷㄷ했습니다 습하면서도 차갑고 맑은..
학교에가서 뒷산(아차산)을 놀러가면 강남쪽 잠실 일대는 하늘이 시커머케 보였지요.
머 요즘이야 전체 하늘이 검튀튀해 보이니..
요즘은 아차산 밑에 친구내서 자도 그 느낌이 안나더라구요..
저 의집은 말할것도 없고 앞이 8차선 도로니 ㅋㅋ
공기가 딱히 좋지 않다생각은 되는데
아이가 매일 콜물 질질 흘리는 코감기 걸리는거보면.. 안 좋다 생각이 되기도 하고요
저도 비강청소를 생각보다 자주 하게 되는 올 겨울 보면.
몸으로 와 닫는건지 정확하지 않내요.
그냥 아침에 써보는 뻘글였어요 ㅋㅋ
댓글목록
|
작성일
|
|
환골탈퇴가 아니라
|
|
작성일
|
|
감사합니다 수정완료 ㅎ |
|
작성일
|
|
산에서 뿜어져 나오는 맑은 공기.. 이건 진짜 건강함을 마시는 느낌이죠. 대학생때 강원도로 농활 가서 봤던 밤하늘의 별빛들을 아직도 잊지 못하겠습니다. 하늘에 별이 그렇게 많은지 그 때 처음 알았었네요.
|
|
작성일
|
|
전 강원도 보다 더 충격이 호주였어요..
|
|
작성일
|
|
공기 맑으면 대번에 티가 타죠ㅎㅎ 변비도 없어지고, 젊어진기분 ㅎㅎ |
|
작성일
|
|
회사들도 왠간한 일들은 집에서 처리하게 바뀌면 서울 인구가 좀 줄런지..격일 출근이라던가..ㅋㅋ
|
|
작성일
|
|
시골에서 가끔 서울오면 코딱지 많이 끼고 답답하다고 하는분들 계셔요 |
|
작성일
|
|
코딱지야 생활이긴 해요..
|
|
작성일
|
|
그 쪽이 도로도 넓고 교통량도 많죠 ㄷㄷ |
|
작성일
|
|
그전에는 완전 촌이였는대 말이죠 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