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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이랑 윈도우 8.1 둘다 이미 한 업데이트를 또 하라고 해서 벼르던 참이였다가
오류가 나는 바람에 윈도우 8.1 있는거 포맷했었습니다.
그런데 다시 깔려니 맥 os 시에라에서는 윈도우 8.1 미지원...
그래서 타임머신 없이 맥 os까지 다 포맷하고 메버릭스로 되돌렸습니다.
그 뒤 부트캠프 지원에서 윈도우 8.1 usb 만드는게 인내심테스트 하는 기분이였습니다.
다운로드 하는데 몇시간이 지나도 진척이 없어서 이리저리 다 해보다가
마지막에 공유기를 리셋하니 겨우 받아지덥니다.
usb 떠서 윈도우 8.1 깐 뒤 맥 os는 다시 시에라로 올리고
윈도우 8.1은 270여개 되는 업뎃 5시간 가량 걸려서 다하니 이제 디스크 정리를 하고 있습니다.
에고고... 조만간에 usb사서 백업본 하나 떠야될지 싶습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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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만 봐도 복잡한게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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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os 포맷은 맥북 산지 2년이 다되서야 처음 해보는거라 많이 해맸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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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냥 맥북에어에 윈도우 깔았다가 뭐 뻑나서 혼자 윈도우 지우고 맥도 포맷하고ㅠㅠ... 땀뻘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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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만 뻑나도 하늘에서 날벼락 맞은 기분인데 앞으로는 타임머신도 적극적으로 활용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행히도 사진들은 아이클라우드 연계가 되어 있어서 실행만 하니 포맷 이전 그대로 살아있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