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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에 노약자석에 앉아 있는 임산부에게 확인하다고 임산부복을 걷고
배를 때렸다는 것을 보고
확 열 받네요.
제가 그 임산부 가족이라면 노인이고 나발이고
당장 모가지를 꺾어 버립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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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별 정신병자들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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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밥 먹이고 병원 보내면 그것 다 우리들 세금이고 낭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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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은게 특권으로 아는 분들 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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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의 마음이야 백분 이해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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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분들 노약자석에서도 서로 싸우시더라고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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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본적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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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전용석이 아니라 노인과 약자를 위한 자린데 언제부터 이렇게 됐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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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임신했을 때 저런 꼴 몇번 당했습니다. 폭행을 말하는 건 아니고 자리 비키라는 행패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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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큰아버지께서 노약자석에 앉아서 가고 있는데 웬 할아버지가 젊은놈이 노약자석에 앉았다고 노발대발 했답니다. 그래서 대판 말싸움하고 민증을 깠는데 큰아빠보다 어린 사람이었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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