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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약자석이 무슨 특권이라고...
절마는누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016-10-06 23:47:11
조회: 455  /  추천: 4  /  반대: 0  /  댓글: 9 ]

본문

http://www.etoday.co.kr/issue/newsview.php?idxno=1391067

 

기사에 노약자석에 앉아 있는 임산부에게 확인하다고 임산부복을 걷고

 

배를 때렸다는 것을 보고

 

확 열 받네요.

 

제가 그 임산부 가족이라면 노인이고 나발이고

 

당장 모가지를 꺾어 버립니다. 


추천 4 반대 0

댓글목록

작성일

진짜 별 정신병자들 많네요..
임산부 배를때리다니 살인 아닌가요 ㅡㅡ
이런 애들은 콩밥+정신병원에 보내야할것 같네요.

    2 0
작성일

콩밥 먹이고 병원 보내면 그것 다 우리들 세금이고 낭비입니다.
그냥 하루라도 빨리 주님의 곁으로 보내주는 것이 최선의 배려죠.

    1 0
작성일

늙은게 특권으로 아는 분들 계시죠...
나이밖에 내세울게 없는 분들... 하..

    0 0
작성일

글쓴이의 마음이야 백분 이해되지만.

본문의 내용이나
노인의 행동이나 뭐가 다른가요?

    1 0
작성일

노인분들 노약자석에서도 서로 싸우시더라고요 ..

    0 0
작성일

저도 본적 있습니다.
언성 높이고 욕지거리하면서 싸우는데
동네에 늙은개 두마리가 싸우는 것이 연상되더군요.

    1 0
작성일

노인전용석이 아니라 노인과 약자를 위한 자린데 언제부터 이렇게 됐을까요...

    0 0
작성일

아내가 임신했을 때 저런 꼴 몇번 당했습니다. 폭행을 말하는 건 아니고 자리 비키라는 행패만요.
그런데 저랑 같이다닐 때는 저런 적이 한번도 없어서, 만만하게 보고 약자를 괴롭히는 행위로 생각합니다.
그 뒤로는 배려석에서 노인들 언성 높이면 곱게 볼 수가 없더군요.
뭐 그렇다고 다 그런 건 아니고요. 아내한테 60대 후반쯤 되는 할아버지가 일어나라며 고성으로 행패 부릴 때, 80넘은 할아버지가 대신 일어나시면서 "자네 몇살이나 되었나?" 라며 타이르는 경우도 겪었다고 합니다.

    1 0
작성일

전에 큰아버지께서 노약자석에 앉아서 가고 있는데 웬 할아버지가 젊은놈이 노약자석에 앉았다고 노발대발 했답니다. 그래서 대판 말싸움하고 민증을 깠는데 큰아빠보다 어린 사람이었다고 하더군요. 

확인도 안하고 자기보다 어려보인다고 다짜고짜 욕을 참...

나이를 뒤로 쳐드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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