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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은 아니더라도 자주 술을 많이 먹어야만
골아떨어져 자야됐죠 어제도 고민하다가 집주인
에게 카톡했는데 시세보다 쬐금 더 내려서 연장
안되냐 했지만 안된데요
그냥 서울을 떠나 수도권으로 매매하려는
계획입니다 아직 초보아빠이자 가장이라
엄청 어깨가 무겁고 놀러다닌게.죄책감이
들더라구요..
빨리 해결이 되서 아재드립좀 치며 딜바다에서
수영하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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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적으로 서울은 전세값이 너무 노답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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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도 살던 집이 팔려서 이사가려고 알아보는중인데. 막막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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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응원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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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어찌저찌해서 전세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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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전세는 서서히 없어지게 되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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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가 개떡같아서 세놓는 입장에서도 전세금 쳐올리거나 월세/반전세로 돌리는것말고는 거의 선택지가 없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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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가 비슷한 상황인가봐요 경기침체를 막아보고자 돈 쓰라고 나라에서 싸게 빌려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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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1억 5천이 넘게 올랐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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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같은 고민하다가 1년전에 원당쪽에 저렴한 아파트 구입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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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해결되시길 바랍니다. 이런글보니 커플여행이다 뭐다 부러워 할게 아니고 부지런히 돈모아야겠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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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해결 하시고 화이팅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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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작년에 전세 1억 더 올려주고 연장은 했지만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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