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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전에 소비자리포트 재방송봤는데 충격적이네요
차고장났을때 정비소 방문하면 ECU에 스캔을 연결해서 고장을 판단하는데
문제는 ECU가 이 고장을 100%다 잡아낼수있도록 제조사에서 만들수있는데
일부로 20~30%만 고장을 잡아낼수 있도록 만들어서 팔고있다네요 허 참
정비소 방문해서 스캔찍어보고 문제없다고뜨면 소비자는 방법이 없다는겁니다
제조사에서 이렇게 만들어서 팔수있는게 다 법에서 제제를 못해서 그렇다네요
법에서 차량에 발생하는 모든 문제를 ECU에 기록하도록 법제화한다면
이런 미친짓을 제조사에서 못한다고 합니다
결국은 정부가 ㅂㅅ이라 국민들만 힘드네요 에~~~휴~~~~
미국이나 유럽에서는 자동차에 결함이 발생하면 제조사가 문제를 밝히지만
우리나라는 소비자가 직접문제를 밝혀야지만 보상을 받을수있으니
참 어이없고 한심하기 짝이없네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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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헬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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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한숨밖에 안나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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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외제차는 100% 나오는 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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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한국법에서 제조가가 유리하도록 되어있으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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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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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다른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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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리포트 한번보시고 다시 생각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