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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평소에 지진에 대한 교육도 하고 실습도 하고
정부차원의 메뉴얼이 있어서 지진이 발생하면
착착 진행이 되고
시민들도 질서를 유지하죠.
우리나라는 그런 것 없습니다.
오로지 자기 목숨은 자신이 지켜야 합니다.
그리고 사람 조심해야 합니다.
이때다하고 뭔짓을 할지 모릅니다.
삼풍붕괴사고 났을때
생사의 기로의 그 참혹한 현장에서 웃으면서 옷가지 주워담던 아줌마 사진이
아직도 기억이 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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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도생이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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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과 다른 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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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니깐 몸만 빠져나오면 그 안에 있던 귀중품은 잔해에 묻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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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하면 아침에 장관 깨우라는 나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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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지진 났는데.."밤에는 장관 깨우지 말라" | Daum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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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지위에 아주 중대한 일을 하시는 고귀한 나으리의 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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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이 일상인 나라와 요근래와서야 이상조짐을 보이는 나라가 같을 수가 있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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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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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로우면 하늘나라로 먼저 가는 나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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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평상시에 훈련을 하면 좀 나아질까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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