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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코 아시는분?
테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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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5-11-08 05:14:51
조회: 3,236  /  추천: 0  /  반대: 0  /  댓글: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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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코믹월드 라는 동인지팔고, 코스프레 하는 박람회?같은건데

 

검색해보니 1999년도가 1회 서코였더군요. 그런곳을 첨가본 전 정말 신세계였다는...

제가 1999년~2002년까지 가봤었네요.

 

일본문화를 잘 알던 여친덕에 입덕했었고,

 

둘이서 여의도 중소기업전시관에서 이것저것 구경하던게 생각나는군요.

 

 

 

괜히 일찍일어나서 과거를 회상 해봤네요. 그땐 참 어렸는데.... 20살전후의 나이였으니...

 

밖에 나가보니, 이슬과 안개가 가득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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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작성일

헐!! 코믹이라 불렀었는데 이젠 서코라 부르나요?
저도 굼벵이관에서 했었던 1회부터 한 4회까지 갔던거 같은데
저는 당시에도 뭔지 몰랐고 한 5년 후까지도 제가 어떤 행사에 갔었는지 몰랐어요 ㅋㅋㅋ
그냥 제가 소설 성검전설의 팬카페에서 여자친구땜에 활동하다가 운영자가 때려치면서 나한테 운영을 넘겨서 정모를 해야겠는데 사람들이 저기에서 하는거라고 해서 저기서 정모를 했을뿐 ㅋㅋ 한참후에도 내가 일빠문화의 중심 현장에 서있었던걸 몰랐었음 ㅋㅋ 전 일본에 대해 당시엔 아무것도 모르던때라.. 당시에 막 코스프레 하던 사람들하고도 사진찍고 그냥 구경간 저한테도 사진 같이 찍어달래서 여긴 그런덴가부다 하고 생판 모르는 사람들하고 같이 사진 찍어주고 그러고 돌아다녔는데.. 좀 뭘 아는 나이였으면 더 적극적으로 놀았을텐데.. 어릴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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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전 1999년부터 서코라고 들어서 그렇게 알고 있었네요.
그당시 대부분은 봉신연의 코스프레, 켄신 코스프레가 많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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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동생이 만화좋아해서 당시에 코믹다녀와서 아마 작가들 만화책같은거 사오고 했는데
지금 그때 유명했던 작가들은 굵직한 게임회사에서 일러스트레이터하고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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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동인지는 저에게 충격 그자체 ㅋㅋ
코스프레는 재밌더군요. 보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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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부코 하고 구분하는 의미로 서코라고 불렀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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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부코 들었던거 같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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