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그런 자리를 너무 싫어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남이 나한테 모르는 사람 소개시켜주는 자리는 괜찮은데 제가 그 중간 입장이 되면 미추어버릴 것!!! 만 같아요... 이상해요 저... ㅋㅋㅋㅋㅋㅋㅋ

저만 그런 게 아니었군요 ㅠㅠㅠㅠ 보면 자기 친구들끼리 서로 소개 잘 시켜주고 분위기도 잘 이끄는 애들 있던데 정말 신기한 능력같아요 ㄷㄷㄷㄷ 전 정말 부담스럽고 뻘쭘하고 어색해서 죽겠어요... ㅋㅋㅋㅋㅋㅋ

하... 맞아요 그런 거 있어요 ㅠㅠ... 남편은 그래도 술 먹으면 좀 나은데 술 안 들어가먼 그냥 0ㅅ0 이 상태라서.... ^^............ 중간에 낄 입장이 될 것 같은 자리는 애초에 안 데리고 나가는 게 편하더라구요 ㅋㅋㅋ

저희 남편은 게임도 안 좋아하고... 저 없이 혼자 놀면 싫어할 거에여... 혼밥도 수줍어하는 귀여운 분이셔서... ㅋㅋㅋㅋㅋㅋ 하... 그러나 좋은 아이디어 같네요... 회유책으로 생각해봐야겠어요...!!

남편 재우고 놀러나갈까봐요... 아니 무슨 아기도 아니고?!! ㅋㅋㅋㅋ

아까 얘기해봤....
친구들 만나고 와도 돼? 와 같이 갈래? 모두 싸늘한 그의 시선이... 흡.... ㅠㅠ.....
까지는 아니고 그날 상황 봐서 자기가 그냥 일찍 잠들 것 같으면 나가서 놀으래여 ㅋㅋㅋㅋ 남편이 저희 친정만 가면 잠귀신이 들러붙긴 해요..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사람에게 그만한 센스가 있다고는 전혀 생각이 안 들지만 그런 셈 치죠...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럴 땐 뒷통수를 가-격! 해서 기절시키면 됩니다!
...은 넝담

여보 안 자면 내가 밤새 괴롭혀줄거얌♥♥♥
이라고 하면 순식간에 잠들 거에요! 안 자도 잘 겁니다! ㅋㅋㅋㅋㅋㅋ

아닙니다 저희는 아직도 서로가 사랑스러운 부부입니다! ^^.......

ㅋㅋㅋㅋㅋㅋㅋ 고스톱 칠 줄 모를 텐데... 친정에서 고스톱하다가 도박의 세계에 눈뜨진 않겠죠?! ㅋㅋㅋㅋ

헛... naver는 넷상의 닳고 닳은 유행어 중 하나랍니다! ㅋㅋㅋㅋㅋㅋ

네... 제가 진정으로 두려워하는 것이 그것입니다.. 그래서 할 수가 없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