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전야제를 당(?)했습니다.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즐겨찾기
딜바다
커뮤니티
정보
갤러리
장터
포럼
딜바다 안내
이벤트
무료상담실

추석 전야제를 당(?)했습니다.
 
김고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016-09-14 20:39:56
조회: 783  /  추천: 2  /  반대: 0  /  댓글: 28 ]

본문

추석 전날 큰 집가서 항상 전을 같이 부치기에 오늘도 어김없이 큰 집으로 갔습니다.

전을 부치면서 걱정이라는 이름의 잔소리 들었네요. 취업 준비는 하고 있냐, 운전면하는 왜 안따냐 뭐 이런...

추석 전날부터 축제군요. 흐흐...

추천 2 반대 0

댓글목록

작성일

오지랖을 겪으셨군요

    3 0
작성일

사실 이런 얘기들어도 크게 뭐 기분나쁘거나 하진 않는편인데 이상하게 오늘은 좀 그렇더라구요.

상황이 상황이라 그런가..

    0 0
작성일

차 한대 사주시면 딸게요

    3 0
작성일

오...?!

    0 0
작성일

그거 보여드리세요
잔소리 메뉴판
취업 걱정은 10만원 면허 걱정은 싯가로 주시면 잔소리 들어드립니다~~

    2 0
작성일

ㅋㅋㅋㅋㅋㅋ 그럼 이제 인성에 대한 잔소리를 듣게되나요

    0 0
작성일

큰어머니 노후준비는 되셨어요? ㅋ

    2 0
작성일

큰어머니는 크게 얘기를 안하셨..

    0 0
작성일

남자는 아니시죠?

    1 0
작성일

왜그러시죠?

    3 0
작성일

저도 그래야되나 싶어서요

    1 0
작성일

뭘 말씀이세요?

    3 0
작성일

아니에요 기분나쁘셨으면 죄송합니다

    0 0
작성일

축제구나~^^~

    1 0
작성일

명절이 왔음을 실감하는거죠 ㅋㅋ

    0 0
작성일

ㅋㅋㅋ 저 저런 말 하도 들어서 ㅋㅋㅋㅋ 하도 귀찮아서
그쵸?? 내가 봐도 너무 암울한데 그냥 죽어버리까요? 이러니까 편해졌어요

    2 0
작성일

헐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그렇게 얘기하셨나요? 전 겁나서 저런 말까지는..

    0 0
작성일

네 ㅋㅋ 그리고 그렇게 걱정되면 취업 좀 시켜주면 안되냐 회사 아는 사람없냐 좀 알려주라  이렇게 달라붙으면 서로 어색해지면서 끝이나요

    2 0
작성일

헐 ㅋㅋㅋㅋㅋㅋㅋ 어색한상태로 쭉 유지군요

    0 0
작성일

저도 내일 듣습니다... 토요일도 들어야해요ㅠㅠ 가기 싫어요ㅠㅠ...

    1 0
작성일

ㅠㅠ 힘내세요.
아니 같이 힘냅시다

    0 0
작성일

상황이 좋아서 걱정할게 없으면 저런 얘기 들어도
그러려니 할 수 있는데...
막상 진짜로 걱정해야할 부분이 있으면
친척들이 걱정만 해준다고 사실 바뀌는건 없고
오히려 기분만 나빠질 수 있죠..ㅎㅎㅎ
그래도 좋게좋게 잘넘기신거 같아 다행이네요ㅎㅎ

    1 0
작성일

그래도 전엔 제가 웃으면서 좀 얘기하고 그랬는데 요샌 이 얘기들에 웃음이 사라진거 같아 저한테 걱정이 좀 되네요.

    1 0
작성일

기운내세요! 잘될겁니다!
다음 연휴땐 웃으며 받아 넘기실 수 있길!

    1 0
작성일

감사합니다^^
즐거운 명절되세요~

    0 0
작성일

말로만 혀 끌끌차며 집에가는 차안에서까지 '걔도 이제 잘 되야 될텐데..'하면서 정작 하나도 잘 되도록 도와주는건 없지요..

    1 0
작성일

전야제라길래 저처럼 일찍 마시고 뻗으신줄;;
어른들 말붙일거리가 없어서 물어보는건데
상처받는건 정작 모르시죠

    0 0
작성일

최악의 전야제군요 ㅠㅠ

    0 0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메일문의 메인으로 Copyright © 딜바다닷컴.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베터리 절약 모드 ON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