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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농장 같은데 갔다고 하는데.
하루 12시간 정도 일해서
돈 도 꽤 벌었다고 하는데.
이 여자애 하는 말이
마트 같은데 가서
물건 마구 마구 훔치고,
매일 지 필요한거 훔쳐다 생활했다고 하더군요 ㄷ ㄷ ㄷ
또 거기서 이태리 남자애가 맘에 들었는데
그 사람이 이태리로 돌아가자
그 남자애 만나러 이태리까지 갔다고,
하여간 . . 이야기 듣는 내내 충격이었네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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훔친게 무슨 자랑이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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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워홀다녀온 여자는 만나지말라고들 하죠... 뭐 일반화는 할수없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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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여행 다녀온 남자랑도 만나지 만나고 하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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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홀을 가서 제일 조심하라는게 한국인이라죠. 얼마전엔 현지 법률마저 무시하는 시급 지불했다가 현지 사회에서 물의를 일으킨거 같더군요. 업주들은 관행을 주장하고 있다고 하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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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빙신같은 말을 당당히 하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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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질 무용담처럼 늘어놓는 건 처음보네요ㄷ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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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외국 갔다 온 사람이 안가본 사람 앞에서 얘기 하면 뻥이 많이 들어가요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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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다녀온 입장에서 훔치는 게 가능하다라고는 말씀드리지만 대부분 안 훔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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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홀1년하면 보통 얼마나모아오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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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바케 지만..제가.본건 보통 4천정도 벌어서 생활하고 여행쓰고 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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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적으로 농장뛰는 인원들 제외하고는 4천만원 이상 버는 경우는 거의 없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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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쓰고 자고도 포함해서 그 정도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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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레이드 참 살기 좋죠. 쉐어도 저렴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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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질이 자랑인가 ㄷ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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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에서 새는 바가지 밖에서 새고 안새는 바가지 바가지 밖에서도 안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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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도 도둑질좀 하면서 살았나보죠 ㅡㅡ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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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워홀 출신이면 이미 다 알려져 있는 사실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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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큰누나가 2003년경에 호주 시드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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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스테이가 아니라 쉐어 운영하셨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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