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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출근하는데 사람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앞 여성분에게 최대한 피해&오해없도록 안간힘 다해
거리를 두었음에도 불구하고, 자꾸 힐끔거리면서 뒤돌아 보다가 획~ 고개를 돌려서 증오 내지는 짜증스런
눈빛을 보내는데... 성추행범으로 몰린 기분이더군요.
저도 짜증나서 옆사람 눈총 받으며 자리 옮겼습니다.
말은 안했지만 여성분~ 정말 재수없었어요.
혹시 숨소리라고 오해 받을까봐 정말 숨결도 낮게
쉬었는데..
결론은 저도 못생겼지만
그여성분 안예뻤습니다. 전혀~~ 10원만큼도...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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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땐 자차 타고 출근하고 싶어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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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효 남자가 잠재적 범죄자가 된 기분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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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한분들이 있긴하지만 어찌보면 나쁜놈들이 많아서 그러려니할때도 있네요. 기분 상하는건 내 몫이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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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로돌아서 등으로 밀쳐버리세요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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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분 상황도 공감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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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먼 안구테러 당하실 까뵈 그러는 겁니다만....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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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gOfTheSky님의 댓글 WingOfTh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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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노트북가방으로 방패합니다 ㅋㅋ 가방에 걸리면 뭐라 안하더라고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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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 끄시면 됩니다. 관심 1도 없는데 지가 앞에서 벗고다니든 뭘하든 신경도 안써요. 남자가 잠재적 범죄자도 아니고 이건 뭐ㄷㄷㄷ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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꽉찬 지하철칸 출근으로 힘든데 이런 여성분 만나면 신경쓰여 힘들지경.. 저도 같은경험있어 동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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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신경쓰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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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콩나물 아니면 어느정도 여유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경험은 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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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전철타면 왜 그렇게 졸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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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아니어도, 다른 극소수가 남자라는 이유만으로 피해의식을 가져야 하는거같은 삭막함이 조금 속상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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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작 빤쓰따위에 관심없다는걸 왜 모르는지 모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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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양손 풋쳐핸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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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분들도 이해가되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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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려니는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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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은공간에 밀착하면 기분좋은 사람 아무도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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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은 공간에 더운데 땀나고 살닿고 그래서 짜증나서 쳐다본걸 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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