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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산을 쓰고 걷다가 문득 생각이 났어요.
옛날 대나무살과 파란 비닐로 만든 비닐우산...
사무실 들어와서 검색해보니 사진은 남아있네요~ ㅎㅎㅎ
초중학교때 꽤 사용했던 기억이 있는데,
바람만 좀 불어도 그대로 망가지는 내구성..
몇년생까지 이걸 알런지 궁금해지는 오늘입니다.
전 완전아재40대입니다 ㅋㅋ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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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모르는 척 인가요1? ㅡ.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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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박효신님 20대셨구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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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살만 남으면 애들하고 칼싸움하고 놀았는뎈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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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헛 맞아요 ㅋㅋㅋ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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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놔! 나는 모른다. 저거 분해해서 연만든것고 기억이 나지 않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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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전 연은 안만들어 봤는데 연도 만들수 있었겠네요!! ^^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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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본적은 없지만; 제목만 봐도 저게생각났어요 ㅋㅋ 저는삼십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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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고도 바로 떠올랐다니 그래도 확실히 아시는거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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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저우산은 ㅎ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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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흐흐흐흐흐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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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완전 처음보는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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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욥? ㅡ.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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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써본적은 없지만.ㅋㅋㅋ 쓰고 다닌건 본적있는 1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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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마지막으로 사람들이 쓴게 몇년도 쯤일까요.... 꽤 오래전부터 못본거 같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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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sticeforus님의 댓글 justicef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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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용도는 망가지면 활과 화살로 만들어 무한발사하던 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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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하하하... 살과 대로 이것저것 많이 했죠 총도 만들었던거 같기도 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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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1회용 비닐우산으로 다 대체되서 거의 못보는 우산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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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쵸.. 저도 길걷다 갑자기 떠올라서 좀 추억에 젖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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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맞네요! 비교적 최근까지 광고에도 나왔군요. 생산업체가 아직 있으려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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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비에서나 본듯하네요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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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 뭐 이런데서 잠깐 나온적 있었던 것 같기도 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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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안주에 꽂는 장식용 우산인줄 알았네요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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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저 큰걸 꽂으면 안주가 아작~!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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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구성 제로였죠 살짝만 바람 불어도 너덜너덜 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