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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는 막 친척들 모여서 밤새 숏트랙 보고 그랬는데
그리고 다음날 학교 가면 숏트랙 이야기에 전희경 선수였나.. 그 발내미는거 그거 따라하고 그랬었는데
요즘은 누가 어디서 금메달 땄는지도 잘 모르겠고
오늘도 네이버 보니 우사인 볼트가 200미터 우승했다길래.. 찾아보니 100미터는 벌써 했었네요;
18년 평창 올림픽 하면 좀 열기가 끌어오르겠죵? ㅠㅠ
이렇게 늙는다는걸 깨닫고 가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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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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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하계 올림픽은 인기 없었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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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도 숏트랙 말고는 김연아 선수 전에는 그냥 저냥 아니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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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차도 딱 반대라.... 더욱 그런거 같아요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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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것 같기도해요. 저녁시간에 경기 시작만해도 열심히 볼것 같은데 딱 일할 시간에 경기를 하니까 더 그렇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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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저도 여기 게시판 보다가 아.. 금하나 더 땄나보네? 하는 수준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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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동계가 관심도가 높은거같아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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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대가 새벽이라 더 그런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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