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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코치가 영어 회화 능력이 가장 뛰어나서
종목의 상대적으로 낮은 외국 인지도를
뚫고 우리 쪽 대표 후보로 나서게 됐다는데.
이번 올림픽 기간동안 선거유세 한다고했는데
정말 당선이 됐네요.
괴거 문 모 위원이 논문 스캔들로 직무 정지당해
우리나라는 오심 항의에
제대로 스포츠 외교력을 발휘하기도 어려웠는데
놀랍고 기쁠 따름입니다.
근데 영어 진짜 잘하긴 하나봐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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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들도 누군지 몰랐다는데 발로뛰며 대단한 성과를 단기간에 낸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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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참가하는 선수들이 투표하는 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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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외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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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보니 유승민 선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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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메달따고 김택수 감독한테 뛰어서 안기던 모습이 선한데 벌써 12년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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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경사났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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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축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