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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대구에요..
부모님께서 더위를 못 이겨서 매일 밤 에어콘을 켜고 잤는데..
어젯밤에는 정말 시원한 바람을 느끼며 오랜만에 곤한 여름밤이 되었어요..
오늘 기상표로 보니 34도뿐.. (?)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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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gOfTheSky님의 댓글 WingOfTh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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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심은 금물입니다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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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밤 온도가 27도 인것 보니... 조금 위험하긴 한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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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쪽은 열섬현상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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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더위가 길었나요? 짧게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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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콘 없이 선풍기로만으로도 잘수 있을 정도는 됫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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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젠정말 꿀잠까진 아니여도 오랜만에 잠같은 잠을잔듯한 느낌이였어요 ㅎㅎ 고순이가 옆에 붙어있어도 땀이안났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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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직도 왜이리 더운지 ㅠㅠ 죽을거같아요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