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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 한정이라는 점이 아쉽지만 월 990원에 들을 수 있으니 좋아요.
벅스에 라디오 기능이 있는데 장르별/상황별로 좋은 곡들을 추려서 무작위로 재생해줘서 편하고 좋네요.
그런데 재생되는 곡들을 듣고 있는데 대부분 사랑에 관한 노래들이네요.
물론 사랑은 만국공통 주제라는 점은 인정하지만 현재 대한민국 음악시장에서 주류를 차지하는 가수들과 그들의 인기곡들이 한 가지 주제에만 편중된 것은 아닌가 하는 아쉬움이 드네요.
아재라고 불리우는 사람인데 90년대에는 장르를 불문하고 다양한 주제들을 다룬 걸로 기억합니다. 심지어 1세대 아이돌 음악도 시대비판적이고, 교훈적인 메시지를 담은 곡들이 주류를 이뤘네요.
왜 작금의 상황이 발생한 걸까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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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게도 어제자로 6개월이 지났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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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번 달부터 시작인데 6개월 금방 지나갈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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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벅쿠폰 꿀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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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벅 아메리카노 개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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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아쉽게도 이번달 27일인가 28일까지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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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스케줄에 등록해놨어요. 해지는 미리하는 걸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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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벅이 쓸데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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벅스에서 스벅을 주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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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먹고 글 좀 쓰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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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로 상업화가 된 내막을 간추려서 알려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예술은 없고 상품만 남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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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자본주의로 인해 국가 경제 구조가 3차 산업 위주로 재편되었고 덕분에 문화예술계도 양적으로 질적으로 성장을 하였지만, 대중의 삶은 많이 퍽퍽해졌고 사상이 좀 많이 후퇴했어요. 내년 대선이 잘 풀려서 살림살이가 좀 나아지고, 예전처럼 다양성 넘치는 예술계를 보고 싶네요 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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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아이디로 계속 파서 씁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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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벅스 프로모션이 꾸준히 이어진다면 가족들도 가입시켜야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