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링크
본문
솔직히 덕혜옹주에 대해 몰랐어요;;;
영친왕은 알았는데;
무튼 음.. 취향탓인지 저는 눈물찡할정도는
아니더라구요~ 여자분들은 꽤 울던데;
어떤분들 댓글보면 덕혜옹주에대해 미화됐다는
댓글이 좀 보였었는데 덕혜옹주가 딱히 독립운동을 한거처럼 미화된것도 없었고 그냥 고국을 그리워한 황녀?? 그게 끝이었네요~
근데 취향 탓인지 그냥저냥이었네요 ㅎㅎ
제 별점은 3점정도네요~
댓글목록
|
작성일
|
|
픽션이라 생각하고 볼려구요 ㅎ |
|
작성일
|
|
고국을 그리워한건 팩트겠죠머 ㅎㅎ |
|
작성일
|
|
솔직히 미화 시킨게 많아서 보기 싫어요...
|
|
작성일
|
|
어떤점이 미화된건지 알려주세요~ 제가 놓친게 있는건지;
|
|
작성일
|
|
지금 확인해서 답변 드려요. 영화의 제작 취지는 몰라서 덕혜옹주와 관련된 사람들의.삶은 아버지부터 시작해서 그 주변 집안에 부패 전형적인 매국노 집안입니다. 덕혜의 삶이 개인적으로 불운했다고 하는데 저는 딱히... 고종의 독살설로 인해 물통을 가지고 다녔다고 하는데 그건 아직 밝혀진게 없으니 그냥 단순한 피해망상... 강제 결혼이라 하는데 덕혜의 남편은 사진도 있지만 매우 헌신적이 였다고 합니다. 정략결혼이 문제라고 하시면 당시에 정략결혼은 매우 흔하고 지금도 상당히 많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딱히 불행 할 것도 없이... 그보다 수백배나 힘들고 어렵게 살았던 분도 많은데 솔직히 몇 년전 소설로 인한 피해자코스프레밖에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
|
작성일
|
|
영화 시작할 때 분명 창작된 내용이라 사실과 다르다고 밝히고 있는데요
|
|
작성일
|
|
인물자체가 사실에 인물인데. 요즘같은 역사인식에서 사실 인물을 영화로 내세우면서 창작이다 이러면 미화시킨 영화지 그게 미화가 아니면 뭘까요 |
|
작성일
|
|
19금인가요.? |
|
작성일
|
|
아닐껄요? 전체일껄요? |
|
작성일
|
|
걍 개인의 인생이 꼬인 캐릭이랄까... 독립이니 민족이니 뭐 그런 일화 같은게 있다면 웃기겠지만. 어차피 소설 원작이기도 하고... 늑약 이후 전주 이씨 황족들은 신분 상 일본 황족 밑에 넣어서 관리 받았을 겁니다. 일본 끌려가서 황족 계열 학교 같은데 다니고... 암튼 승만리가 지독하게 싫어해서 귀국도 못하다가 박정희가 풀어줬던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