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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수어사이드 스쿼드
솔직히 배대슈 보다는 재밌었습니다.
그래도 뭐랄까 병맛미 약해서 아쉬웠어요.
차라리 19금으로 데드샷처럼 대놓고 병맛스럽게 갔으면 좋았을텐데
그나마 할리퀸만 고군분투한 느낌이랄까??
*쿠키영상 있습니다*
2.덕혜옹주
막 그렇게 자극적이지도
대놓고 신파스럽지도 않고
나쁘지 않았습니다.
손예진 연기 굳
어줍잖은 멜로를 막 넣지 않고 딴길로 새지 않고 덕혜옹주에 초첨을 맞춘 영화라서 좋았습니다.
가족단위 관람하기에 괜찮 을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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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에 데드풀 쓰시려던거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