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베 자료가 최근에 올라온 게 있던가요? 옆동네는 일베 똥글 퍼오지 마라 자주 본 듯 한대 여기선 아직 못 본듯 하네요. 근데 똥글 퍼오지 마라 하시는 분들은 일베나 메갈이나 둘다 퍼오지 마라 하시는 거 아닐까요? 메갈은 되고 일베는 안되하는 건 아닐텐대요..

네 저도 현대 메갈 자료들이 연달아 올라오는 건 매갈이 이슈의 중심에 있어서라 생각합니다. 뜬금없이 지금 일베자료 올라오긴 돔 그렇죠.

퍼오지 마라는 사람이 100프로인가요? 퍼오는 데 찬성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왜 다양성을 인정 못하시고 보기 싫고 논쟁되니 퍼오지 마라고 하시는 지 모르겠네요. 관심 없는 사람들도 있지만 몰랐던 사실을 알게 되너 흥미를 갖는 사람도 있습니다. 보기 싫고 관심 없으신 분들은 그냥 지나가시면 됩니다. 랜덤으로 게시물 출력해 보여주믄 건 아니지 않습니까?

아니 안보시면 간단한 일 아닌가요? 퍼오는 거 보기 싫으시다면서요? 그럼 안보시면 될 걸 왜 굳이 개시물 클릭해서 보시고 불편하다 하시나요? 님이 만약에 개를 싫어하면 개가 있음 돌아가지 굳이 개한테 가서 한 번 걷어차고  지나가시나요? 다양성을 인정해달란 건 게시물을 올릴 자유를 보장해란 거죠. 게시물을 올라는 건 자유고 그 개시물을 열람하는 건 개인의 선택이죠. 누군가 그 게시물을 님애게 열람하라 강요하는 것도 아닌대 지금 누가 다양성을 인정 못하는 건가요?

딜바다 정도면 매우 점잖은 거죠. 논쟁글도 사실 유저들끼리 의견 달라도 최대한 절제해서 논쟁이어가는 편이라 생각합니다.

뭐 전 주구장창 그 얘기만 하는 건 그럴 수도 있다 봅니다. 그 분 관심사가 뭐 그런거라 생각하면 되니까요. 다만 거기에 반대하는 사람들을 메갈로 모는 건 자제할 필요가 있죠. 옆동네서도 여성유저분들이 전체 여성으로 모는 것에 기분상해 댓글 달았다 메갈로 몰라는 일 많았죠. 그런 건 우리 스스로 자정노력이 필요하다 봅니다. 근대 뭐 그 얘기만 많이 한다고 비난할 건 안된다 봐요. 건던한 토론만 이어간다면 말이죠.

제가 하고픈 말은 그냥 이 또한 지나간다는 겁니다. 이 이슈가 사그러 들면 자연스레 올라오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