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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닭돼지는 되는데 개는 안됨.
anonym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016-07-19 01:36:33
조회: 1,203  /  추천: 2  /  반대: 0  /  댓글: 11 ]

본문


 

 

 

평등 : ???


추천 2 반대 0

댓글목록

작성일

뭐 사람마다 판단 기준이라는게 다르니깐요 ㅡ.ㅡ;; ㅋ

    0 0
작성일

감정으로 느끼는 친밀도라는게 있으니까요.

    0 0
작성일

소 눈보면 저런소리 안나올건데ㅡㅅㅜ

    1 0
작성일

진짜 개만 안된다는 게 참 웃기는 사고논리인 것 같습니다.
닭도 애완으로 키우는 사람 많은데 치느님 하면서 치킨 뜯으면서 개고기는 안된다니 참...

    3 0
작성일

강아지들이야 길가다 흔히 보이고 주변에 키우는 사람도 많고
다른 동물에 비해서 친근감이 남다르게 느껴지는건 충분히 그럴수 있다고 보는데
그런거 다 부정하고 "왜 강아지만 불쌍해하냐" 이러는건 좀 논리에 안 맞는 것 같아요.
누군가가 "나는 고아는 불쌍하지만 독거노인은 별로 안 불쌍하더라" 이런 말 했을 때
"왜 어린애만 불쌍해하냐?" 이럴까요..?  그저 사람마다 감정이입되는 주체가 다른것이지요..
자기가 그렇게 생각한다고 남한테 강요하는건 저도 싫은데요, 저렇게 생각하는거 자체를 까는건 좀 아닌거같아요

    4 0
작성일

이쁘고 사랑스러운

동물 (개.고양이)은

먹으면 안되고


내눈에 안보이는 가축은

그냥 고기감으로  재단하는게

우스운거죠 

현재의 닭이나 돼지사육방식이

들여다보면 얼마나 이기적이고

잔인한 방식인지  조금만

찾아봐도 알수 있는것을

당장 내눈에 안보인다고

현실을 외면하는 꼴이 우스운

겁니다 

정말 동물보호의 입장이라면

공장수준의 찍어내다시피하는

사육시스템을 까야지 

요즘은 찾기도 힘든 보신탕을

까는게 이해되지 않아요


실상문제는 엄청난숫자의

반려견유기

강아지공장등은 애견문화가

만들어낸 결과인데요

    5 0
작성일

제가 저 프로를 안 봐서 모르겠는데 먹어도 된다 안 된다를 말한게 아니고
강아지는 불쌍한데 소는 안 불쌍하다
이렇게 생각하는 건 그냥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생각인데
그 생각을 잘했다 잘못했다 라고 판단하고
왜 소는 안 불쌍하냐고 뭐라 하는건 아닌 것 같다는 뜻이었습니다.
동물보호, 개고기반대운동 이런걸 떠나서요..

    1 0
작성일

저렇게 느끼는거야 자윤데
그걸 남에게 강요하니 문제

    1 0
작성일

내가 졌소

    0 0
작성일

육식을 아예 안하는 사람이 "개, 고양이 식용 반대"를 외치면 공감이 가는데,
닭, 돼지, 소, 오리 등은 잘만 먹으면서 "개, 고양이 식용 반대"를 외치는 사람들은 그냥 개소리 하는걸로만 보여요

    0 0
작성일

배운사람들은 먹지는 않아도 반대는 안해요. 반대하는 논리가 정말 편협하다는걸 아니까요..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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