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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들어왔는데
 
오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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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6-02-02 12:08:30
조회: 338  /  추천: 2  /  반대: 0  /  댓글: 16 ]

본문

기름 없는데 주유소도 없어서 식겁했어요 ㄷㄷ
휴게소가 나왔는데 주유소 없는 휴게소ㅜㅜ
거기서부터 25키로 떨어진 휴게소에 있어서 열심히 달려왔어요
기름 바닥이라서 보험 불러야하나 두근두근 하면서 왔는데 간신히 세잎!

그래서 분노의 핫도그 섭취중입니당
바람 쨍 쌔네욥

추천 2 반대 0

댓글목록

작성일

주유등 들어왔을 때의 그 긴장감이란... ㅎㅎㅎㅎㅎ
든든하게 드시고 안전운전 하세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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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감사해용
다음엔 소세지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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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올 때 메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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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주유경고등 들어오고 100km 까지 운행 해 봤습니다
너무 안쫄아도 됩니다

    1 0
작성일

100키로욥!? 많이가네요
한 40 정도로 알고 있었는데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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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저도 한 80정도 운행해 봤습니다.
평소 가득보다 2만원치 더 들어가더군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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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마지막 포탠이군용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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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시내도 아니고 고속에 과속 안 하고 정속 주행하면 크게 걱정할껀 없어유
그래도 심리적 부담감이란 ㄷㄷㄷ

저도 주유경고등 들어오고나니 차가 안 나가는 것 같던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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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전 오히려 차가 가벼운 것 같던데 ㅎㅎㅎㅎ

    1 0
작성일

저도 안나가는 느낌? 괜히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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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악셀에 힘이 안 들어가유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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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불 들어온 상태로 한참 달리니 쫄리더라구염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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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쫄리는 것이 당연한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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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그렇지용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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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늘 불들어 왔을때 주유하는데 고속도로는 불들어온 시점으로 최소50키로이상갑니다. 돈없던 학생시절에 120키로도 가봤네요

    0 0
작성일

발에 힘이 안들어가고 정속주행만 생각나죠..ㅋ 저도 3달전에 남해고속도로서 식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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