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2016년 2월 2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큐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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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6-02-02 11:40:35
조회: 782  /  추천: 3  /  반대: 0  /  댓글: [ 3 ]

[펌] 2016년 2월 2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불편한 사상 최대 흑자’ → 지난해 수출 흑자 1059억불...
첫 1000억불 돌파... 수출보다 수입 이 더 큰 폭으로 줄어 생긴 ‘불황형 흑자’.(헤럴드경제 외)

2. 로봇 ‘장학퀴즈’ 출연 → 국내 기업 제작 인공지능 로봇 '아담' (ADAM), 올 8월 쯤 출연 계획. 책 50만권 분량 학습, 2300만 가지 주제에 대한 2억개 이상의 지식 보유.(동아)


3. 스트레스, 월 400~600만원 소득자가 가장 심해 → 200만원 이하가 제일 적어.<보건사회 연구원>.(국민)

*소득 구간별 스트레스 정도: 200만원 이하(27.8%), 200~400만원(38.6%), 400~600만원(41.6%),
600만원 이상(37.9%)


4. 개업 ‘1년내 폐점률’ 미용실이 최고 → 11.2%. 커피전문점 (9.9%) , 호프(8.3%), 치킨집 (7.9%), 한식(7.4%) 순<서울시 기준>.(국민 외)


5. 2월 달이 가장 작은 이유? → 로마 황제 ‘아우구스투스’(영어 8월 ‘August’의 어원)가 자기 생일 달 8월에 하루를 더주는 바람에 작아 졌다는 틀린 말. 그 이전에도 2월은 작았다고. (아시아경제, 칼럼)


6. 문제 저서 ‘제국의 위안부’ 무료 배포 시작 → 위안부 관련 명예 훼손 재판 앞둔, 박유하 교수, 자신이 만든 홈페이지에서 (www.parkyuha.org).(문화 외)


7. ‘개판 5분전’ 어원 → 3가지 설이 있음. △말 그대로 개(犬)판 설, △6.25때 피난민 급식소의 밥솥 뚜껑 열기 직전의 혼란한 모습에서 왔다는 ‘개판(開飯)’ 설, △목판, 활자출판에서 판갈이 할 때 바쁘고 혼란한 광경에서 유래 했다는 ‘개판(改版)’ 설.
(문화, 전문가 칼럼)


8. 국민참여 재판, ‘배심원(시민) 평결’과 ‘재판부 판결’이 달랐던 비율 → 6.8%, 2008년 첫 도입 후 1667건 중 167건 최종 결과 달라져. 배심원 평결이 상대적 으로 동정심 등으로 관대한 경향.. .(문화 외)


9. 미얀마 코끼리 실업률 40%... 이유? → 무분별한 숲 개발로 통나무 나르던 2500마리 일자리 없어져. 사육자들 하루 180kg 먹이대기 빠듯...(한국)


10. 점점 더해지는... 9급 공무원 시험 역대 최대 22만여명 몰려 → 1월 29일 마감 국가직. 경쟁률 54대 1(지난해 51.6), 평균나이 28.5살.(한겨레)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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